지파운데이션, 코로나19 예방 및 생계 지원을 위한 긴급구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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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파운데이션이 대구지역의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한 긴급구호키트를 지원하고 있다)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www.gfound.org,대표 박충관)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저소득가정과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구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파운데이션은 대구지역을 포함한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양육시설을 통해 마스크, 손세정제 등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놓인 결식아동 가정에 식료품키트 및 긴급 생계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지파운데이션은 지난 달, 7일을 시작으로 12백 명의 저소득가정 및 양육시설 아동에게 36천장의 마스크를 지원하였으며, 7개의 아동복지시설 16백여 명 아동에게 5400장의 마스크를 전달하였으며, 결식아동 100가정에 식료품키트를 지원하기도 했다.

 

개학 연기와 지역아동센터 운영 중단으로 결식 위기에 놓인 대구지역의 저소득아동 100여 가정에 긴급구호키트가 이달 5일 지원되었으며, 긴급구호키트에는 햇반, , 돼지갈비찜, 설렁탕, 김자반 등 18종의 식료품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와 손세정제, 손소독제, 멀티비타민 등이 담겨 전달되었다.


박충관 지파운데이션 대표는 "대구지역을 포함한 전국의 복지 사각지대 아동·청소년들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긴급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파운데이션은 저소득·취약계층 가정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보호받고, 안정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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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