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진리총회 대한노회 2020 신년하례 가져

대한예수교장로회(진리)총회 대한노회는 지난 7() 오후 2시 서울 종로5가 연지동 다사랑 카페 회의실에서 노회 중직들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2020년 신년하례 감사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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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대한노회 노회장 장한국 목사는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지도자 신년하례예배에 총회 임원들과 함께 참석한 후 오후 2시 다사랑 카페 회의실로 옮겨 서기 박민규 목사의 인도로 회계 김정미 목사가 기도를, 성경 마 24:43-45절을 합동하고 노회장 장한국 목사는 현명한 종이 누구겠느냐?”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로 새해 인사 및 친교의 시간을 갖고 擲柶(척사) 대회를 갖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이후 전주 완산골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저녁 만찬으로 덕담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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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CJTN TV(지저스타임즈) 대표 정기남 목사는 미국 남가주 기독교연합회 현 회장 이정현 목사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일정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면서 오는 5월을 예정으로 한미 연합집회 세미나를 갖자는 제안을 받아들여 먼저 진리총회가 미국으로 건너가 남가주 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하는 세미나를 가질 것이며 이후 한국 서울에서 한국기독교100주년 대강단을 빌려 진리총회와 신문사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주강사는 미국 남가주 기독교연합회에서 대표로 선정된 목회자와 함께 대규모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일을 위하여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및 각 기관 단체 대표를 만나 협력을 요총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