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 개그맨 유세윤과 아들 유민하 군이

결식아동들을 위한 기부금 전달과 식료품키트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유세윤과 가족_ 소속사 직원들의 봉사활동 모습-01.jpg

 

지난 1222(), 개그맨 유세윤은 아들 유민하 군과 함께 결식아동들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유세윤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가족 및 소속사 직원들과 함께 결식아동에게 전달할 식료품키트를 만들고, 직접 편지를 쓰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세윤이 아들 유민하 군과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02.jpg

 

유세윤은 최근 ‘30대 아버지와 12살 아들이 함께 마트에서 빵과 사과를 훔친 현대판 장발장기사를 보고 아직도 굶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았다아들과 함께 주변의 어려움을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피고 싶어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박충관 지파운데이션 대표는 실제로 방학기간 동안 결식아동들이 더 많아지는데, 이번에 진행한 식료품키트를 어려움에 놓인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다시 한 번 나눔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유세윤이 아들 유민하 군과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03.JPG

 

이번 식료품키트는 100여명의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유세윤은 아들과 함께 지난 3월 국내 여성청소년들을 위한 생리대 지원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국제개발협력NGO이며,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