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지파운데이션, 미혼모를 위해 1억원 상당의 전자제품 기부

(13일 크린과 지파운데이션이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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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가정용 업계 1()크린(대표 승문수)이 지파운데이션에 1억 상당의 전자제품을 기부했다.


지난 13(), ()크린은 홀로 아이를 양육하며, 경제적인 부분까지 부담해야 하는 미혼모들을 위해 세탁기 및 공기청정기를 각각 110개 기부했다.


승문수 ()크린 대표는 크린은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사람과 환경을 우선적으로 생각해 왔다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바람과 홀로 아이를 키우는 미혼모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주고 싶어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기업이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 왔는데, 앞으로는 받은 그 사랑을 나누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충관 지파운데이션 대표는 아이를 양육하기 위한 필수적인 가전제품을 후원해준 크린에 감사드린다육아의 부담과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미혼모 가정에 대한 많은 관심과 도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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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은 지난 6월에도 저소득가정을 위해 16천여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미혼모 및 여성청소년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국제개발협력NGO이며,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