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6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26일 오전 10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44명 공동발의 의원 참석예정

 

지난 21일 안상수 의원(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44명의 국회의원들이 국회인권위원회법 제23호 차별금지사유 중 성적지향삭제 및 성별남녀 성별로 개정하는 법률안을 공동발의했다.


   국회의사당01.jpg 동반연, 한국교회교단장회의 등 400여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인권위법의성적지향삭제지지전국네트워크'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인권위법 성적지향 삭제 개정 발의 지지 및 개정 촉구대회를 개최한다.

 

촉구대회에는 예장합동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충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정진모 목사, 부산대 길원평 교수,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전용태 장로, 상임대표회장 이수훈 목사, 서울성시화운동 대표회장 최낙중 목사를 비롯해 전국의 목회자와 성도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공동발의에 참석한 44명의 국회의원도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 1240명이 공동발의한 법률안은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이개호 의원이 당의 압력으로 철회를 하면서 철회한 후 다시 44명이 공동발의했다. 44명 의원은 다음과 같다.

 

안상수, 조배숙, 김경진, 강석호, 염동열,

김성태, 윤재옥, 정갑윤, 홍문표, 정유섭,

김태흠, 박맹우, 강효상, 이명수, 송언석,

이동섭, 김상훈, 함진규, 이헌승, 이종명,

정점식, 성일종, 윤상직, 정용기, 박덕흠,

윤종필, 박명재, 민경욱, 김영우, 장석춘,

정우택, 조원진, 김진태, 윤상현, 이학재,

이언주, 정운천, 주광덕, 이채익, 정태옥,

윤한홍, 김한표, 황주홍, 이주영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