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진리총회 대한노회 제23회 정기노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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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진리총회 대한노회(노회장 장한국 목사)는 지난 1015() 오전 11시 서울시 은평구 용암로 소재 천성교회(박민규 목사)에서 제23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노회장 장한국 목사를 비롯해 전 임원이 유임되어 한 회기를 향해 순항의 닻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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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회에 앞서 1부 개회 예배는 서기 박민규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어 김은임 목사가 기도를, 유순옥 목사의 특송, 노회장 장한국 목사는 장자를 은잔되게 하시는 하나님이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2부 성찬식은 정요한 목사의 집례로 진행되고, 분병, 분잔위원은 김진환 목사, 이미장 목사가 맡았다. 천성교회에서 준비한 중식 후 오후 23부 회무처리에서 의장 장한국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김정미 목사가 기도하고 절차에 따라 진행되어 임원선거에서 노회장 장한국 목사를 비롯해 임원 전원이 유임됐다. 이어서 예산심의를 거쳐 안건토의가 있은 후 폐회되었다.

 

이날 폐회예배는 전상열 목사의 기도, 노회장 장한국 목사의 설교, 축도 순으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