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판매기업 투에버 2억원 상당의사랑의 희망나눔물품, 지파운데이션에 전달


지파운데이션 배소진 팀장과 투에버 김종규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01.jpg

지파운데이션 배소진 팀장과 투에버 김종규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에 본사를 둔 직접판매기업 투에버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지파운데이션에 약 2억 원 상당의 상품을 미혼모 및 저소득층에게 전달했다.


투에버는 지난 2000년 기업 설립 후 외국계 업체가 득세하고 있는 국내 직접판매업계에서 국내업체로서 꾸준히 내실 있는 성장을 거듭해온 20년 차 중견기업이다.


 '투에버관계자는 이번 나눔 문화를 실천하면서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미혼모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진행하였고, 향후 지속적인 사랑의 희망 나눔을 통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국제개발협력NGO이며,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