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때 입을 의복과 약을 준비하라

작성자ː정기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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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시간 이어서

 삼상 15:35에서 하나님께서는 사울을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으로 세우신 것을 후회하셨더라, 고 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으로 사울을 세워 놓았더니,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백성들을 두려워했다고 했다. 오늘 우리 교회는 특히 주의 종은 오직 하나님께만 관심을 끌어야 한다. 1:10,‘내가 이제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랴? 아니면 하나님께 사랴? 아니면 내가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하겠느냐? 내가 아직도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한다면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고 했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도 사랑하고, 성도들도 사랑해야 하겠지만, 주의 종이 성도들에게 너무 치우치게 되면 하나님의 일에 지장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오직 하나님께만 관심을 가져야 한다. 사울 왕은 다윗을 괴롭힐 때에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나 얼마 안가서 다윗을 또 괴롭힌다. 한번 미혹의 영에 사로잡혀 놓으면 그 버릇을 버리지 못한다. 사울 왕이 다윗을 그토록 괴롭히고 죄를 반복해서 저질러 대니, 사울은 비참한 최후를 맞아 그 인생이 끝이 난다.


 바울은 딤후 4:1~2.‘이제 성령께서 분명히 말씀하시기를마지막 때에 어떤 자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들과 마귀들의 교리들을 따르리라.” 하셨으니, 그들 자신의 양심이 화인으로 마비되어, 위선으로 거짓을 말하리라. 고 했다.

 

 미혹하는 영들과 마귀들의 교리에 빠져들면 좀처럼 고치기가 힘이 들고, 급기야는 최후를 비참하게 마치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복적인 죄를 범하면 안 됩니다. 죄를 범하는데 있어서 한번 두 번 세 번 반복하다 보면 그의 인생은 끝이다. 세 번 계속해서 같은 죄를 알면서도 범하게 되면, 그 인생은 끝장이다. 사울왕은 지금 말씀드린 죄에 해당되기 때문에 비참하게 죽은 것이다.

 

 ㉣ 옷만 찢는 회개가 잘못된 회개이다. (요엘 2:12~14)

 옷만 찢는 회개가 있다. 지금도 이스라엘 서쪽에 통곡의 벽 앞에는 옷을 사서 찢는다고 했다.주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이제라도 너희는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며 내게로 돌이키라. 너희 옷을 찢지 말고 너희 마음을 찢으며, 주 너희 하나님께로 돌이키라. 이는 그가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매우 인자하시며, 돌이키시어 재앙을 주시지 아니하심이라. 그가 돌아오셔서 마음을 돌리시며 그의 뒤에 복을 남겨 두시어, 주 너희 하나님께 음식 제사와 술 붓는 제사를 드리게 하실지 누가 알겠느냐?했다. 자신의 옷을 찢는 것이 아니라. 남의 옷을 사서 찢는다고 하니 참으로 가증한 회개가 아닐 수 없다.

 

 ㉤ 바리새인들의 회개가 있다. (18:9~14).

 바리새인들의 회개역시 잘못된 회개이다. 이들의 회개는 율법적인 회개였다. 이들의 회개는 눅 18:11그 바리새인은 서서 혼자 이렇게 기도하더라.“하나님이여”,나는 다른 사람들, 즉 착취하고, 불의하며, 간음하는 사람들과 같지 아니하고, 또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남과 자신을 비교하지 말아야 한다. 남을 비교하고, 비판하고, 증오하면서 감사하는 것은 잘못된 회개이다. 이는 오직 자기 기도만 해야 한다.

 

사울의 회개는 잘못된 회개이다. (삼상 15:24~29)

임금이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하겠는데, 임금이 백성을 두려워한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이것은 예수가 없는 세계에서 하는 기도인 것이다. 오늘 한국교회에서도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만을 두려워해야 한다. 그런데 여기 사울은 백성을 두려워했다는데 문제었던 것이다.

 

삼상 15:35에서 하나님께서는 사울을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으로 세우신 것을 후회하셨더라, 고 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으로 사울을 세워 놓았더니,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백성들을 두려워했다고 했다. 오늘 우리 교회는 특히 주의 종은 오직 하나님께만 관심을 끌어야 한다. 1:10,‘내가 이제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랴? 아니면 하나님께 사랴? 아니면 내가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하겠느냐? 내가 아직도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한다면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고 했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도 사랑하고, 성도들도 사랑해야 하겠지만, 주의 종이 성도들에게 너무 치우치게 되면 하나님의 일에 지장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오직 하나님께만 관심을 가져야 한다. 사울 왕은 다윗을 괴롭힐 때에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나 얼마 안가서 다윗을 또 괴롭힌다. 한번 미혹의 영에 사로잡혀 놓으면 그 버릇을 버리지 못한다. 사울 왕이 다윗을 그토록 괴롭히고 죄를 반복해서 저질러 대니, 사울은 비참한 최후를 맞아 그 인생이 끝이 난다. 바울은 딤후 4:1~2.‘이제 성령께서 분명히 말씀하시기를마지막 때에 어떤 자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들과 마귀들의 교리들을 따르리라.” 하셨으니, 그들 자신의 양심이 화인으로 마비되어, 위선으로 거짓을 말하리라. 고 했다.

 

미혹하는 영들과 마귀들의 교리에 빠져들면 좀처럼 고치기가 힘이 들고, 급기야는 최후를 비참하게 마치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복적인 죄를 범하면 안 됩니다. 죄를 범하는데 있어서 한번 두 번 세 번 반복하다 보면 그의 인생은 끝이다. 세 번 계속해서 같은 죄를 알면서도 범하게 되면, 그 인생은 끝장이다. 사울왕은 지금 말씀드린 죄에 해당되기 때문에 비참하게 죽은 것이다.

 

옷만 찢는 회개가 잘못된 회개이다. (요엘 2:12~14)

옷만 찢는 회개가 있다. 지금도 이스라엘 서쪽에 통곡의 벽 앞에는 옷을 사서 찢는다고 했다.주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이제라도 너희는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며 내게로 돌이키라. 너희 옷을 찢지 말고 너희 마음을 찢으며, 주 너희 하나님께로 돌이키라. 이는 그가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매우 인자하시며, 돌이키시어 재앙을 주시지 아니하심이라. 그가 돌아오셔서 마음을 돌리시며 그의 뒤에 복을 남겨 두시어, 주 너희 하나님께 음식 제사와 술 붓는 제사를 드리게 하실지 누가 알겠느냐?했다. 자신의 옷을 찢는 것이 아니라. 남의 옷을 사서 찢는다고 하니 참으로 가증한 회개가 아닐 수 없다.

 

바리새인들의 회개가 있다. (18:9~14).

바리새인들의 회개역시 잘못된 회개이다. 이들의 회개는 율법적인 회개였다. 이들의 회개는 눅 18:11그 바리새인은 서서 혼자 이렇게 기도하더라.“하나님이여”,나는 다른 사람들, 즉 착취하고, 불의하며, 간음하는 사람들과 같지 아니하고, 또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남과 자신을 비교하지 말아야 한다. 남을 비교하고, 비판하고, 증오하면서 감사하는 것은 잘못된 회개이다. 이는 오직 자기 기도만 해야 한다.

 

에서의 통곡의 회개가 있다. (27:34~41)

여기서 에서의 통곡이란 주제만 가지고도 이 한 시간으로는 부족하다. 여기 에서의 통곡은 때늦은 통곡이다. 때를 놓친 통곡으로 그는 放聲大哭 했다. 즉 대성통곡을 했다는 것이다. 12:15~17하나님은 은혜에 미치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열심히 돌아보고, 또 쓴 뿌리가 나와서 너희를 괴롭게 하거나 혹 그것 때문에 많은 사람이 더럽혀지지 않도록 하라. 음행하는 자나,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 상속권을 판 에서와 같이, 속된 자가 없도록 하라.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후 그가 축복을 유업으로 받으려고 했을 때 거절당하였으며, 눈물로 간절히 구하였지만 회개의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고 했다. 여기서 에서의 통곡은 오늘 우리들에게 해당 되는 말씀이다. 이 말씀을 무관심해서는 안 된다. 에서의 회개는 끝장난 회개이다. 가증한 회개이다. 눈물로 간절히 구하였지만, 회개의 기회를 놓쳐버린 회개였다. 때늦은 회개였다. 그래서 대성통곡을 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회개가 언제 일어나느냐? 이는 마지막 때에 일어난다고 했다.

 

종말 때 통곡한다. (24:29~31)

이는 최후의 통곡을 말한다. 때늦은 통곡을 말한다. 이때는 이미을 땡하고 친 후이다. 문이 닫힌 후이다. 문닫은 후에 갈곳은 지옥밖에 없다. 1:7에 땅의 모든 족속이 그로 인하여 애곡하리라. 그대로 되리라. -. 땅의 모든 족속이 예수 때문에 애곡 한다. 25장에서 미련한 다섯처녀들이 통곡한다. 문이 닫힌 후에 통곡한다. 그러므로 나와 여러분은 회개를 똑바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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