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회연합 영성 수련회 성료
주제 : 이기는 자의 영성과 신부단장
한국 복음화 운동본부(이하-한복운 대표총재 피종진 목사)는 지난 8월 22일(목)~24일(토)까지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수광리 소재 신둔감리교회(담임목사 김진석)에서 한복운 주최로 개최되었다.
이번 성회는 22일 오후 2시 서사라 목사가 전국교회연합 영성 수련회 첫 시간 강사로 나섰다. 서 목사는 한복운 해외선교총재를 맡고 있으며 이화여대 의대 졸업, 서울의대 생리학 석사, 의학박사이며 미국 LA 주님의 사랑교회 담임목사이다.
서사라 목사는 고전 15:10절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은혜로라”는 말씀으로 많은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쳤다. 또한 살전 5:24절“너희를 부르시는 이”에 대해 설명하면서 소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부르심을 받아 체험했던 자신의 간증을 이어갔다.
서 목사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핵심은 천국과 지옥에 갔다 왔다는 간증이다. 약 3시간 이상 전하는 설교와 간증은 본지의 지면상 극히 일부분을 다루었다. 서 목사는 자진이 체험한 이야기에서 수레를 타고 천국에 올라가 주님과 아브라함, 사라, 이삭 등과 다섯 명은 원탁 모양의 식탁에 앉아서 붉은 주스를 마셨으며, 큰 포도알을 담은 쟁반이 놓여 있는 것을 보면서 대화를 나누었고, 또한 천국에서 베드로를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말한다.
이날 신둔교회에서 말씀을 전하는 가운데 중간중간 서사라 목사의 간증이 이어지는데 너무도 진지하다. 많은 성도들과 목회들까지도 말씀에 심취하여 빠져들어 가는 모습이 영역하다. 천국에서 주님을 만난 이야기, 지옥에서의 고통당하는 수많은 불신자들의 처절한 광경을 보고 온 그 과정을 서 목사는 간증을 하면서 눈시울이 적셔진다.
전 세계를 향해 가는 나라마다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고 있으며 서 목사는 과학자였으며 의학박사였다. 그가 저술한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 예수 그리스도, 제1권 제2권 “천국과 지옥 간증 수기” 제3권 성경편1 “창세기” 제4권 성경편2 “모세편” 제5권 성경편3 “계시록 이해” 제6권 “지옥편” 제7권 성경편4 “하나님의 인” 제8권 출간예정“ 등 기록한 책들이다.
한편 서사라(상아)목사는 1960년 생이며, 1980년 진주여자고등학교 졸업, 86년 이화여대 의과대학 졸업, 의사면허(M.D.) 취득, 89년 서울의대 의과대학 생리학석사취득, 93년 미국 브라운대 의대 생물학 박사(Ph.D.)취득, 그 외에도 많지만 생략하고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 소재 주님의 사랑교회 담임목사, LA 새사랑 영성 훈련원장, 주님의 사랑 세계선교센터 원장, 한국복음화운동본부 해외선교총재 등을 맡아 사역하고 있다.
이번 이천 신둔감리교회에서 열린 전국교회 연합 영성수련회는 22일 저녁 7시부터 피종진 목사가 강사로 나섰으며, 23일은 새벽 5시 30분 김진석 목사, 오전 8시 이종인 목사, 오전 10시 서사라 목사, 오후 1시 30분 예영수 목사, 저녁 7시 서사라 목사 등이 선포한 말씀을 통해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며 받은 은혜를 생각하며 성도들과 목회자들은 자리를 지키며 회개기도 및 개인 기도를 갖는 등 그 열기는 대단했다.
24일(토) 전국교회 연합 영성 수련회 마지막 날은 새벽 5:30분~7:00까지 서사라 목사, 오전 8:00~9:30분까지 서진경 목사, 오전 10:00~12:00까지 서사라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매시간 집회를 인도한 강사 개개인이 말씀 선포와 축도를 맡은 점이 특이했다. 아울러 이번 전국교회 연합 영성수련회는 강사로 나선 서사라 목사의 축도를 끝으로 성료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