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국을 모아 데리고 여호사밧 골짜기에 내려가서
편집인 정기남 목사
욜 3:1~8절...1절“보라 그 날 곧 내가 유다(선민, 왕족 정통)와 예루살렘(교회) 가운데에서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그 때에”렘 30:3“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의 포로를 돌아가게 할 날이 오리니 내가 그들을 그 조상들에게 준 땅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니 그들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아멘 이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빌론에서 70년 동안 포로생활 중이었다. 이들이 돌아올 것을 말씀한다.
욜 3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원수들을 심판하시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후 그들과 영원히 함께 계시겠다는 약속이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선포하신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미래는 하나님께서 주관하신다는 것을 깨달아, 오직 하나님만을 신뢰하며 살게 하기 위해서 였다. 오늘 우리도 우리의 미래는 하나님께서 주관하고 계심을 깨달아 하나님만을 신뢰하며 살아야 한다,
돌아오게 할 그때란 말은 하나님께서 모든 역사를 주관하셔서 그때! 그때! 마다 망하게도 하시고, 훙하게도 하시고, 또는 포로로 잡히시게도 하고, 포로에서 해방하시게도 하고, 그런가하면 그 백성을 고난을 받게도 하시고, 구원하시기도 하시겠다는 약속이기도 하다. 고후 4:7에“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라고 하셨다.
욜 3:2“내가 만국을 모아 데리고 여호사밧 골짜기에 내려가서 내 백성 곧 내 기업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거기에서 그들을 심문하리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을 나라들 가운데에 흩어버리고 나의 땅을 나누었음이며”아멘 내가 만국을 모아 데리고 => 이는 이스라엘을 핍박하는 만국을 가리킨다.
슥 14:17~18“만일 애굽 족속이 올라오지 아니할 때에는 비 내림이 있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이방 나라들의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 애굽 사람이나 이방 나라 사람이나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가 받을 벌이 그러하니라.”아멘
여호와 하나님은 심판하신다. “여호사밧”골짜기에 내려가서... 이 골짜기는 하나님께서 이방 족속(믿지 않는 자들)을 심판하실 장소를 의미하고 있다. 그리고 내 백성=> 출 8:1“바로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내 보내라! 내 백성을 떠나게 하라! 내 백성이 거하는 고센 땅은 구별하리라! 마지막 때 예비처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은 적 그리스도가, 뱀이 어찌하지 못한다. 이 땅에 기업이 없는 이스라엘, 오직 하나님이 저들이 기업이다. 우리의 기업은 오직 하나님! 예수! 천국이다.
그리고 이방족속을 심판할 장소는 정한 날, 정한 장소에서 범죄한 자들에게 벌을 주기 위한 심판(심문)을 뜻한다. 고전 3:15“만약 우리가 나중에 심판이 있을 때 우리의 공력이 불에 탄다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는 것 같으리라”고 했다.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을 열국 중에 흩어버리고 나의 땅을 나누었음이며, => ➊ AD 70년, 네로의 티도에 의해서 세계의 방랑자 디아스포라가 되었고 그 해는 이방인들 점령에 점령을 당하므로 더럽게 짓밟아 버렸다.
이를 영적인 해석 영해로 한다면 교권주의자, 명예욕에 사로잡힌 자, 타락한 종들이 교단을 나누고, 교회를 마음대로 사고 팔고, 나누고, 결국 교인들은 실망하고 각자 흩어지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가... 또한 명예를, 하나님의 명예를, 하나님의 땅을, 하나님의 성도들을, 나누어 같는다. 한 때 한국 교회 교인들은 59%가 담임목회자를 믿지 못하고, 난처하고 어려운 입장이 될 때 담임목회자에게 상담하지 않고, 스스로 혹은 제 3자에게 상담을 한다고 한다. 마지막 때 문제 중 하나가 하나님의 땅을 나누어 가든지, 명예주의, 교권주의 현실주의에 “종”에게 있다.
욜 3:3“또 제비 뽑아 내 백성을 끌어 가서(전도하거나 인도해야 하는데) 소년을 기생과 바꾸며 소녀를 술과 바꾸어 마셨음이니라” 고 했다. 제비 뽑아 내 백성을 취하고 끌고 갔다고 했다. 이는 말세에 나타날 제일 무서운 현상을 경고하고 있는데 이미 이러한 현상은 나타난바 오래다. 세상의 방법, 문화, 경제로,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양무리을 임의로 교체, 혹은 팔고 산다는 예언인 것이다.
바빌론으로 끌려간 ‘다니엘의 세 친구’도 하나님의 도움이 없었다면 ...? 동남(소녀)를 변태적으로 기생처럼 타락시키고 소녀를 술과 바꾸어 마셨다고 했다. 이는 어린 소녀를 타락시킨 것이다. 이는 파렴치한 행위이다. 말세에 결국 “두 증인”이 못되게 하기 위한 최후 수단으로 성도들로 하여금 젖과 술(세상 차원)되게 한다. 사탄은 마귀는 이 시간도 올무를 쳐 놓고 사로잡을 자를 노리고 있다.
욜 3:4“두로와 시돈과 블레셋 사방아 너희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희가 내게 보복하겠느냐 마일 내게 보복하면 너희가 보복하는 것을 내가 신속히 너희 머리에 돌리리니” 했다. 특히 여기서 시돈 지역은 어장이 크고 어선이 많은 곳이다. 시돈은 두로와 베이루트 중간지역이다. 또한 사방은 세상이요 전 세계를 가리킨다. 너희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이는 사상대결, 신학대결! 너희가 내게 보복하겠느냐 즉 대결하겠느냐? 엘리야도 하나님이냐 바알이냐? 택하라고 했다. 보복하면 즉 대결한다면, 너희의 보복하는 것을 내가 신속히 너희 머리에 돌리리니, 이는 크게 상하게 한다는 것이다.
이 방법은 창 3:15“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희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것이요(부활 완전 승리), 너는 그의 발꿈치(십자가의 죽음)를 상하게 할것이니라”고 했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