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미디어선교 사역을 함께 이끌어갈 운영위원회가

- 첫 모임을 갖고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 했다.


GOODTV 미디어선교 사역을 함께 이끌어갈 운영위원회가 첫 모임을 갖고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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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가 4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구 GOODTV 사옥 대회의실에서 미디어 선교사역을 위한 신임운영 이사를 위촉한 가운데 함께 모여 정기예배를 드렸다.ⓒ데일리굿뉴스


"복음의 빛 모든 가정과 사회 비추길"
GOODTV 운영위원회(회장 권혜진) 첫 정기예배가 4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구 GOODTV 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는 운영이사 총 40여 명이 참석해, 앞으로의 사역계획과 방향을 논의했다. GOODTV 사목인 삼마교회 이일성 목사는 '4차원의 영성'이라는 주제의 설교를 통해 "꿈을 꾸는 자에게 하나님이 역사하고 이를 행할 때에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난다"면서"이번 임원단들이 야곱과 같이 꿈을 가지고 믿음으로 나아갈 것"을 당부했다.


권혜진 회장은 "새로운 임원단과 함께 GOODTV가 세상을 향해 복음을 전하는 데 동역자의 마음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이 복음의 빛이 모든 가정과 사회에 비출 수 있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철운 사무총장은 "새롭게 위촉된 이사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 비전을 향해 함께 나아갔으면 좋겠다"며 "구체적으로 임원들의 삶과 그에 따른 방향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예배 후에는 참석자들이 함께 서로를 축복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GOODTV 운영위원회 임원으로는 △회장 권혜진 △부회장 서순교·김민경·홍양표·문주숙·김경리 △사무총장(친교분과 겸) 이철운 △총무 김판수 △서기 최옥창 △회계 정미경 △기획분과 황현모 △사업분과 윤민경 △섭외분과 유충한 이 임명됐다.


GOODTV 방송은 KT Skylife 193번, IPTV(KT 234번, SK 303번, LG 273번), 케이블TV(CJ 헬로비전 323번, 티브로드 224번, 딜라이브 303번, HCN 서울 545번, 그 외 614번, 남인천 406번, 하나 172번, cs푸른 703번, 울산중앙 208번, 충북 191번, 금강 797번) 및 홈페이지(www.goodtv.co.kr)와 GOODTV 어플리케이션, 유튜브(www.youtube.com)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