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신총회 제103-3차 실행위원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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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총회(웨신) 총회장 허창범 목사는 지난 2일(목) 오전 12시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로 소재 총회 회의실에서 제 103-3차 임원회 및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강도사 연수의 건, 하계수련회 건 등을 안건으로 다루었다.

 

이날 실행위원회에 앞서 마순덕 목사의 기도로 1부 예배가 시작되고 총회장 허창범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2부 의장 허창범 목사의 사회로 회무처리에 들어가 서기 성용구 목사의 회원점명으로 개회가 성수 되어 서기, 총무, 회계 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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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주요 안건은 1. 강도사 연수의 건, 2. 하계수련회의 건, 3. 헌법개정위원회 임원회의 보고와 4. 노회정비 건에서 탈퇴한 연합노회 일부, 중앙노회 일부에 대해 논의하면서 가슴 아픈 일이지만 총회를 새롭게 발족한 신언창 총회장을 비롯해 모두를 위하여 잘 되기만을 위하여 기도하자고 했다. 게다가 양 노회에서 본 총회에 남아 있는 회원들은 따뜻하게 보듬어주며 노회원들이 원한다면 연합노회와 중앙노회의 명칭을 그대로 인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5. 총회주일 헌금 및 총회 상납금에 대한 안건과 6. 기타 안건을 끝으로 서기 성용구 목사의 회의록 채택에 이어 제103-3차 실행위원회가 폐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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