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뻐하고 참된 예배드려야

편집인 정기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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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간 이어서...

이 이스라엘이란 국호를 민족들은 430년 만에 해방을 맞았다. 이때 한 민족을 이루고 한 나라를 형성해서 나온다. 당시에 한 민족을 이루어 나올 때에 약 200만 명이나 되었다고 한다. 200만 명의 엄청난 인구가 움직이는 곳에는 결국 전쟁이 일어 났던 것이다. 그것은 그들에게 땅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나라가 없기 때문에 그랬던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열국에서 그들만이 미움을 받게 된 것이다. 그래서 열국 중에서 언제나 욕을 얻어먹는 것이다.

 

오늘날도 이스라엘은 계속해서 열국에서 욕을 얻어먹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스라엘과 외교관계를 맺은 나라이지만 그러나 이스라엘보다는 이란,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등등을 더 가까이 외교활동을 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우리 믿음을 가진 자들이나 인정을 하고 있을 정도이지 그 외에는 거의가 사우디를 좋아하고 있다. 이것은 결국 그들에게 있어서 땅이 없었기 때문에 그렇다. 그러나 이제 다시는 그러한 일이 없다는 것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그 때가 바로 천년왕국에 들어가서 그렇게 된다. 그리고 너희가 바로 섰을 때 그렇게 해 주겠다는 말씀이다. 다시 말하면 너희가 종말을 잘 준비하고 잘 지켰을 때, 다시는 너희들을 그러한 열국들에 의해서 핍박과 괴롭힘을 받지 않는 나라를 건설하겠다는 말씀이다. 이는 바로 천년왕국을 가리킨다. 지금도 이스라엘이 정말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대로만 살아간다면 다시는 열국들에게 당하는 일이 없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해 본다.

    

다시 (2:20)“내가 북편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전군은 동해로 그 후 군은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리라아멘


지금 20절이 내용은 마지막 종말 때에 무서운 전쟁을 가리킨다. 여기 북편 군대는앗수르, 애굽, 불레셋 등, 악질적인 적군을 가리킨다. 이를 영적으로 말하면 사단의 세력을 가리켜 북편 군대로 보는 것이다. 바로 이와 같은 적군을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한다는 말씀이다. 이를 영적으로 말하면 마귀의 세력을 완전히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한다는 말씀이다.


19:16에서북편 군대 이만만이 일어나서 전쟁이 일어날 것을 가리킨다. 이들을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으로 좇아내리니하였다. 여기서 북편 군대를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좇아낸다는 말이다. 그러니까 여기서 말하는 실제적인 사건도 과거에 있었으며, 또한 앞으로 있을 것을 가리키는데 결국 사단의 세력을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내보낸다는 것이다. 여기서메마르다는 것은 (물이 없는 사막을 가리킨다) 물이 없는 적막한 땅, 물이 없는 땅, 캄캄한 땅을 말한다. 신약에서 귀신을 좇아내니, 물 없는 곳으로 다니다가 다시 들어온다. 그래서 메마르다는 것은 물이 없다는 말이다.


다시 말해서 귀신들이나 악령들이 가장 견디기 힘든 곳이 메마르고 적막한 땅이다. 바로 이와 같은 악령들을 멀리 좇아내는데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좇아내는 것이다. 그곳은 첫째음부이다. 둘째무저갱이다셋째영원한 불 못이다그래서 저들은 음부를 싫어한다. 음부보다는 무저갱을 더 싫어한다. 성경에 군대 귀신이 항이를 하는데 아직 내 때가 안 되었는데 왜 무저갱에 보내려고 합니까? 한다. 이처럼 무저갱에 가는 것을 싫어한다. 그리고 무저갱에 갇힌 타락한 자들은 천년이 차매 그들을 끌어내었다가 다시 불 못에 던져 넣는 것을 보고 그들은 무저갱보다는 불 못이 더 괴로운 곳임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순서적으로 말하면 음부는 파출소요, 무저갱은 구치소로 볼 수 있다.


다음으로 불 못은 영원한 형무소로 볼 수 있다. 사형수가 영원히 지내야 할 형무소이다. 그곳에서는 영원히 나올 수가 없다. 이렇게 현실적으로 표현을 해보았다. 여기서 북편 군대를 멀리 좇아 내는데 메마르고 적막한 곳으로 좇나 낸다고 했다. 흑암으로 보내는 것이다. 다음으로그 전군은 동해로 그 후군은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고 했다. 전군은 전방부대를 말한다. 이들이 동해로 즉 사해바다를 말한다. 죽어 있는 바다이다. 그런데 그 전군을 사해바다로 보내는 것이다.

 

성경에서 2000마리의 귀신이 강물로 쏟아진다는 말은 영적으로 깊은 의미가 있다. 여기 사해바다로 쏟아진다는 의미가 있다. 결국 2000마리의 귀신 들어간 돼지 떼가 강물로 뛰어 들어가서 떼죽음을 당한다. 마찬가지로 전군은 동해 사해바다에 빠뜨리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후군은 서해로 들어간다는 것이다. 서해는 유브라데스 하수를 말한다. 바로 이곳에서 하수가 건조한 땅으로 말한다. 이렇게 메마른 땅으로 강을 막은 것은 바로 우리 한국의 기술자들의 손으로 그렇게 되었다. 이렇게 강물이 메마른 것은 앞으로 그 자리에서 큰 전쟁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바로 메마른 땅에 들어간다는 말이다. 결국 그들은 이로 인하여 망할 수 밖에 없다.


여기서 전군은 사해바다 쪽으로 들어가서 망하고, 후군은 유브라데 강으로 가서 망한다는 얘기이다. 그때에 많은 무리가 망한다. 그렇게 해서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고 했다. 여기서 큰일은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날 크고 두려운 날을 가리킨다. 크고 두려운 날을 큰일이라고 했다. 상한 냄새는 죽은 지 얼마 안된 시체를 말한다. 죽은 지 얼마 안 된 시체에서는 상한 냄새가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좀 더 오래가면 악취가 난다. 이것은 많은 적군의 무리가 그날 그렇게 된다는 것을 말한다.

 

9:14큰 전쟁으로 말미암아 인류 3분의 일이 죽을 것이라고 했다. 8:8둘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불 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게 되더라고 했다. 여기서 삼분의 일, 삼분의 일, 이렇게 해서 삼분의 이가 8장과 9장에서 다 죽는다. 그때 결국 유브데스 강이 등장한다. 13:8에서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온 땅에서 삼분지 이는 멸절하고 삼분지 일은 거기 남을 것이라고 했다.

 

위에서 말씀드린 계 89장과 슥 13장에서 말씀한 내용들이 오늘본문 20절과 연결을 지어 본 것이다. 이렇게 볼 때 결국 저들은 완전히 망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물 없는 적막한 땅으로 좇겨난 것이다. 이는 한마디로 무저갱으로 보낸다는 말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사해로 다 쓸어 넣는다는 말도 된다. 이렇게 해서 그들이 멸망당한다. 다시 (2:21)“땅이여 두려워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께서 큰일을 행하셨음이로다아멘 이렇게 여호와께서 큰일을 행사하시고 나니 이때에 덕을 본 것은 땅이 좋아진다. 그렇다면 왜 땅이여 두려워 말라고 하셨을까요? 그 땅은 창 3:18에 저주를 받아서 땅 자신도 두려워했던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땅이 기뻐한다는 것은 에덴동산의 회복이 있겠다는 것이다.

 

여기 에덴의 회복이 있기 전에는 땅에서 나는 식물을 먹는 모든 인간들은 계속해서 병균이 나온다. 아무리 우리가 땅에서 나는 채소를 이용해서 채식을 먹는다할지라도 그것이 우리의 운명을 고쳐주지 못한다. 아무것도 먹지 않고 채식만 먹는다 할지라도 그것은 땅에서 나온 채식이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 없다. 저주받은 땅에서 나는 것을 먹기 때문에 어찌할 수가 없다. 본문에 땅이여! 두려워 말라고 했는데, 왜 땅을 보고 두려워 말라고 했을까요? 이는 인격을 가리키고 있다. 땅이 두렵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계 16:18마지막 일곱째 천사가 일곱째 나팔을 불 때에 결국 일곱째 대접을 이 땅에 쏟아부을 때 이 땅이 세 갈래로 갈라진다. 이렇게 갈라지기 전에 먼저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