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뻐하고 참된 예배드려야

 

 지난주간 이어서..          요엘서 2:18~19절                        편집인 정기남 목사

 2 정기남목사 설교.jpg한마디로 에덴동산은 아담이 범죄한 후 낙원을 상실케 되고 거기서 쫓겨나고 천하 영광이 마귀에게 넘어간 것이다. 그래서 눅 4:5~6에서 마귀는 예수님을 보고 하는 말이천하 영광은 내게 준 것인데 네가 나에게 경배하라는 것이다. 그리하면 천하 영광을 다시 너에게 주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기 땅에 대한 관심이 있다. 그래서 자기 땅을 위하여라고 했다. 이는 아담이 범죄하므로 말미암아 잃었던 에덴을 이제는 다시 회복하겠다는 말씀이 된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기 땅을 위하여중심이 뜨거우십니다.”하나님은 중심이 뜨겁도록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이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가 회개하였을 때 그 중심이 뜨거우시다는 말씀이다. 시기가 날 정도로 그 중심이 발을 동동 구를 정도로 뜨거우신 것이다. 이처럼 저들이 회개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관심을 두신 에덴동산의 땅을 회복할 그러한 기회가 주어졌다는 말씀이다. 18절에서중심이 뜨거우시며 그 백성을 긍휼히 여기실 것이라고 하셨다. 이는 과거의 잘못을 다 씻어버리시고 하나님은 너는 내 백성이다. 그렇게 불러 주신다. 그래서 긍휼히 여기신다는 말씀이다.

 

다시 (31:3)“나 여호와가 옛적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이르기를 내가 무궁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는 고로 인자함으로 너를 인도하였다 하였노라아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오직 하나님의 관심은 이스라엘에게 있다.


성경에서 명심할 것은 오늘날 신학자나 목회자들이나 성도들이 착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오늘 우리 기독인들 가운데는 저 이스라엘을 무시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관심은 이방인인 우리보다도 먼저 저 이스라엘에게 관심이 있었다. 그리고 앞으로도 관심은 이스라엘에게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물론 저들이 예수를 죽였고, 지금까지도 저들은 회개할 줄 모르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꺾이움을 받았으며, 미움을 받았다. 그리고 저들은 넘어진 바 되었다. 이 일로 인하여 우리 이방인들이 구원함을 얻게 된 것이다. 이스라엘에게 주어졌던 그 사랑이 이제는 이방인인 우리에게 넘어온 것이다.

 

원가지인 저들이 받아야 할 사랑을 이방인인 우리가 받아온 것이다. 우리는 돌 감람나무였는데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넘어온 것이다. 본래 하나님은 옛적부터 이스라엘을 사랑하셨다. 내가 무궁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셨다고 했다. 그런데 너희들이 때로는 우상숭배를 했고, 또한 간음을 하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혼증서를 주었다는 것이다. 결국 이스라엘이 미워서 하나님은 이혼증서를 써 줍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다시 그들을 용서해 주십니다.

 

그래서 호세야가 나는 고멜을 용서할 수 없다고 말할 때에 하나님께서 호세아야 나도 저 이스라엘을 용서해 주었지 않았느냐? 너도 용서해 주라는 말씀이다. 그렇게 해서 호세아는 다시 고멜을 용서해 준다. 이렇게 해서 하나님의 관심은 이스라엘에게 있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영원히 버리시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 7년 대환난 전 3년 반 때에 저들을 회개하게 하신다. 반드시 애통으로 통곡으로 바꾸시고 회개시켜서 그들을 돌아오게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시켜 주시고 저들도 끝내는 구원하여 주신다는 말씀이다. 그래서 우리 기독인은 저 이스라엘을 무시하면 안된다.

 

다함께 (2:14~15)“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5)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아멘

 

이 말씀은 많은 뜻이 담겨져 있다. 우리를 거스리고 무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 여기서 {의문에 쓴 증서}란 문제가 있는 증서이다. 땅 문서를 말한다. 이는 두가지의 뜻이 있는데 하나의 뜻은 율법을 말하는 이가 있다. 또 하나는 에덴동산의 땅 문서를 말하는 이가 있다. 그런데 이 문서가 사단에게 넘어갔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땅 문서를 도말하신 것이다. 즉 없애버리셨다는 말씀이다. 제하여 버리신 것이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결국 그것이 도말 되었다고 보는 것이다

 

이제 다른 하나는 갈 3:13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하셨다고 했다. 그래서 여기서 도말 한다는 말은 율법의 많은 저주를 완전히 도말 해 주시고 속량해 주셨다는 뜻이다. 무엇보다도 이것은 에덴동산과 관계가 있다. 율법도 에덴동산과 관계가 있고, 율법의 저주도 에덴동산과 관계가 있다. 땅의 의문의 증서도 에덴동산과 관계가 있다. 이렇게 볼 때 두가지가 다 맞는다고 본다. 이렇게 사도 바울은 잘 표현하고 있다.

 

우리 주님은 긍휼히 많으신 하나님이십니다. 1) 10:11“주님은 선한 목자로서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신다고 했다. 2) 18:12 주님은 길 잃은 한 마리의 양을 위하여 찾으신다고 했다. 3) 주님은 한 영혼을 천하보다 더 귀히 여기신다고 했다.


그러므로 우리 주님은 인자하시고 긍휼히 많으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주님은 회개한 자에게는 아무리 죄를 많이 지었다 할지라도 잘못을 뉘우치고 돌아온 자에게 더욱 긍휼과 사랑을 부어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은 그 백성을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 되십니다. 아멘

 

다함께 (2:19)“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리니 너희가 이로 인하여 흡족하리라 내가 다시는 너희로 열국 중에서 욕을 당하지 않게 할 것이며아멘

 

여기서 1)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주신다는 내용이다. 제사장들이 회개 자복했을 때, 응답해 주신다고 했다. 지도자들이 회개했을 때 기도의 응답은 속히 이루어진다는 말이다. 우리의 기도가 응답 되지 않은 이유는 죄가 가리워져 있기 때문에 그렇다. 방해 막이 처져있다는 얘기이다. 65장에서 천년왕국에 가서는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라고 했다. 천년왕국 때에 가서그렇다는 말씀이다. 그래서 부르기 전에 대답하시고, 말을 마치기도 전에 들으신다는 것이다. 그때는 죄가 없기 때문에 그렇다.

 

기도의 응답이 안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천년왕국 때는 우리가 부르기 전에 응답해 주시고 우리가 말을 마치기도 전에 들어주신다는 말씀이다. 이는 바로 죄가 없다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렇다. 오늘날 우리도 진심으로 주께 회개하면 후 일에 천년왕국 때 이루어질 보상이 오늘날 미리 가불을 해서 앞당겨 쓸 수가 있다. 거듭 말하면 지금도 회개를 바로만 하면 천년왕국에서 누리는 복을 우리 개인이 누릴 수 있는 것이다. 할렐루야

 

2) 내가 너희에게 {회개한 자에게, 그리고 또 하나는 천년왕국에 들어온 자에게, 이렇게 두가지의 뜻이 있다.} 첫째로 여기서는 회개한 자로 볼 수 있다. 그리고 곡식과 (곡식은 진리의 말씀, 성스러운 말씀, 살아 있는 말씀을 가리킨다) 양식과 새 포도주와 (새 포도주는 새 시대, 은혜, 신약을 말할 수 있다. 또는 속죄 복음을 가리킨다. 다시 말하면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 그리고 포도나무는 예수 그리스도 자신을 상징하기도 했다) 그러나 새 포도주 할 때는 천년왕국 때, 먹는다는 말이 된다. 천년왕국 때 가서 다시 잡수겠다는 그런 뜻이다.

 

땅에서 나는 것은 다시는 먹지 않으시겠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성만찬 때 예수님이 죽으시기 전날 밤에 사용하신 포도주가 바로 공생애의 막을 내림을 본다. 그러나 예수님은 부활하셨다. 그리고 앞으로 예수님이 다시 오시고 천년왕국에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새 포도주를 먹을 것으로 보는 것이다. 또한 오늘 신약도 새 포도주로 볼 수 있다. 포도주도 신약으로 본다. 새 포도주도 신약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거룩하신 은혜의 양식을 주신다는 말씀이다.

 

또한 성경에서 기름은 성령으로 상징한다. 성령의 은사를 주신다. 성령과 능력을 주신다는 말씀이다. 이렇게 될 때 말 3:10창고에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 주신다는 언약이 성취된다. 오늘 우리가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말라기는 마지막 종말과 천년왕국에 들어가서 되어질 말씀으로서 자세히 나와 있다. 그래서 말라기서를 풀어보면 잘 나타난다. 여기서 창고에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 주신다는 말씀은 천년왕국과 후세를 말한다.


물론 이 땅에서 이루어진다는 말씀은 조금은 무리가 있음을 언급할 수 있다. 3)“다시는 열국 중에서 당하지 않게 하며라고 했다. 이스라엘은 핍박도 많이 받았지만 가는 곳마다 싸움이 일어난 것이다. 그것은 나라가 없어서 그런 것이다. 땅이 없어서 그런 것이다. 이스라엘은 이 이름을 가지고 70명이 애굽으로 들어간다. 야곱의 열 두 아들을 비롯해서 손주들을 포함해서 70명이 들어간다.

다음에 계속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