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방송인 보수 tv 개국 및 학술원 개설에 협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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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이하-한기보협 대표회장 한홍교 목사)는 지난 319() 오전 11시 서울 강서구 강서로 17길 소재한기보협 비젼센타에서 34회기 제1회 교단장 및 총무 공동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예장호헌총회 총무 오동환 목사의 인도로 1부 예배가 시작되어 공동회장 이창희 목사가 기도를, 작은교회연합회 회장 박승주 목사는 마 13:31~32절을 중심으로 겨자씨 같은 믿음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박 목사는 메시지를 통해 여기 모인 모든 동역자님이 주님이 원하시는 사랑의 열매를 공급하고 알곡으로 추수되어 우리 주님이 약속하신 해와 같이 빛나는 삶이 되기를 바란다며 축복을 기원했다

 

이어 황미래 찬양사역자가 헌금송을, 김해자 목사(예장 둘로스 총회장)가 헌금기도를 한 후 대표회장 한흥교 목사는 한국교회가 변화 되기 위하여 보수교단이 앞장서서 외쳐야 할 것을 다짐하면서 영적으로 신학적으로 잘되기 위하여 기도하고, 본 협의회를 위하여, 서로 한마음을 갖고 열심히 한국교회가 회복되기를 원하고, 위하여 기도에 힘써나가자는 인사의 말씀을 끝으로 사무총장 김준희 목사의 광고에 이어 예장(진리총회) 총회장 장한국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한홍교목사.jpg    2부 교단장 회의는 대표회장 한흥교 목사의 사회로 곽영민 목사(예장 에녹총회장)의 기도에 이어 협의회 현황보고에서 많은 교단 및 개개인이 재정 후원에 협조해 주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타 안건토의가 진행되면서 황 대표회장은 본회 사무실 운영에 있어 그동안 어려움이 많았다며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사진) 한 대표회장은 현 6층 본회 사무실을 부득이한 어려운 사정에 의하여 오는 4월에 5층으로 이전을 하게 되었다며 협조를 구했다. 또한 사안은 보수 교단을 알리는 홍보방송인 보수 tv 개국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아울러 학술원 개설에 대해서도 진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한 대표회장은 이를 활성화 되는데 있어 협회 회비를 협회 개설된 온라인 통장에 자동 납부될 수 있기를 협조를 구했다. 이날 교단장 및 총무 공동회장 연석회의를 끝으로 한치호 목사(새일꾼선교회 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한기보협은 오는 326() 오전 11이단 사이비 대책세미나 및 미스바 회개 기도회가 있게 된다. 이날 특강은 김철웅 박사(선교학 박사,cts 운영이사)가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