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실천목회과정 제12기 개강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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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마친후 예배참여한 수강생들의 모습.. 

 

 지난 221일 종로5가 여전도회관에서 제4회 개혁주의포럼을 개최(본보 21일자)하여 국내외 신학계에 신선한 충격을 불러 일으킨 총신대학교 전문교육아카데미 실천목회연구(이흥선 교수)과정에서는 제12기 개강예배를 7일 오전 10시에 드렸다.

 

운영교수 이흥선 목사의 예배부름으로 시작된 예배순서는 신앙고백 과 찬송(79)을 다함께 한후 기독교방송 사장 한창환(본과정 동문)장로의 대표기도에 이어 인도자의 "고린도전서 122절로24" 본문을 근거 말씀을 전했으며, 이어 인사 및 광고를 전한후 박덕규 목사(본 과정 동문)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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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전하는 이흥선 교수.


이흥선 교수는 "현재 교계는 '지적인 목회로 인기에 부합한 인본주의 목회''깊은 진리의 세계로 하나님의 뜻과 섭리에 충실한 영적인 목회' 그리고 전자도 후자도 아닌 아무런 특징이 없는 목회' 등 세부류가 있다. 이중에서 인본주의 목회가 요즘 젊은이 들에게 인기가 있어 양적으로 살아나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이교수는 "아무런 특징이 없는 교회는 도퇴되어 사라질 수 밖에 없으나, 반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교회는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는 십자가 복음과 십자가 도에 충실한 영적인 설교로 목회하는 교회이다. 본 과정의 방향과 지침인 하나님의 뜻과 섭리로 등록한 모든 목회자들이 실천목회연구과정을 통하여 진리의 복음에 충실한 목회자들이 다 되시길 축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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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도하는 박덕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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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기독교방송 한창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