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장 장한국 목사, 목사 임직 3, 집사 안수 3, 권사 3인 취임식


268A3305-001.JPG


 예장진리총회 대한노회(노회장 장한국 목사)는 지난 31() 오전 11시 경기도 의왕시 계원대학로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주사랑교회 본당에서 목사 임직 3, 안수집사 3, 권사 3인의 취임식 등 감사예배를 드림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다.


268A3186-006.JPG


 1부 예배는 노회서기 박민규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어 회계 김정미 목사(새예루살렘교회)가 기도를, 회록서기 김은임 목사(감사교회)가 성경봉독(딤후 1:6~14), 주사랑교회 찬양대의 은혜롭고 감미로운 찬양에 아멘으로 화답하고, 노회장 장한국 목사는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것을 불일 듯하게 하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268A3200-008.JPG

 

 장 목사는 바울이 참된 아들 디모데에게 내가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게 된 하나님의 선물을 네가 불붙이게 하려고 너로 하여금 기억하게 하겠다는 말씀을 중심으로 안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덧붙여서 딤전 4:14~16절에장로회에서 안수함으로 인사를 받게 된 것을 소홀히 여기지 말고 은사인 이 일을 묵상하고 전념하고, 이는 교리이고 말씀이며 이를 너희가 증거하여 듣는 자들을 구원에 이르도록 하라 즉 장로회에서 안수할 때 받은 은사를 소중히 여길 것을 권면했다.

 

그러면서 노회장 장 목사는 오늘 목사 안수를 받는 것은 사도바울이 그의 아들 디모데를 교회지도자 목사로 임직하는 것과 같이 목사로, 집사로, 권사로 직분을 주어 세우는 것은 매우 소중하고 귀중하다면서 이 일은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시고 임명하셨기에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성스러운 직분을 충성을 다해 감당할 것을 강조했다.

 

  268A3213-009.JPG

 

 이어 2부 순서는 노회장 장한국 목사는 목사로 임직자를 호명하고 목사 안수식 서약과 안수기도, 성의 착용과 악수례가 진행되고 장 노회장은 3인의 임직자를 목사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했다. 이날 대한노회는 신임 장정훈 목사, 이진영 목사, 이미정 목사를 축하했다.

     

이어 주사랑교회 담임 장한국 목사는 3인의 집사안수 및 권사취임 서약과 집사 안수기도, 3인의 권사 취임 기도가 있은 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주사랑교회 안수집사 된 것과 권사로 취임 된 것을 공포했다.

 

 268A3298-004.JPG

 

 3부 서기 박민규 목사의 사회로 권면과 축하 순으로 진행되어 지저스타임즈 발행인 정기남 목사가 권면을, 노회장 장한국 목사는 목사, 집사, 권사에게 임직패와 기념품 증정을 전달하고 교회가 임직자들에게 성경을 증정했다. 이어서 임직자 대표 지현구 안수집사의 감사 및 광고, 노회장 장한국 목사의 인사 및 광고를 끝으로 신임 임직자 장정훈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안수위원 : 장한국 목사, 정기남 목사, 박민규 목사, 김은임 목사, 김정미 목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