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CLUB 인터넷 사진동호회 초대회장 양재헌 작가 


 
 많은 사진 클럽이 있지만 사진과 교수들과 프로사진가 그리고 아마추어의 열정이 어우러진 사진클럽인 www.dslrclub.cc 사이트가 지난 달 8월5일 인터넷 공간에 탄생했다. 이 사이트를 출범시킨 양재헌 회장은 중부대학교 사진학과와 사진작가협회 등에서 사진교육 및 사진예술의 디지털 컬럼니스트 등 사진계 활동을 한 경험을 토대로 회원 100만 명을 목표의 클럽을 출범시켰다며 다음과 같이 포부를 밝혔다.

 


“인터넷 공간을 통해 사진과 교수, 프로사진가, 아마추어가 인터넷 공간을 통해 서로가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한국사진계가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한다. 즉 모든 사진가들의 인터넷 공간이기 때문에 서로 아무런 부담 없이 순수한 사진에의 열정만을 계기로 함께 가르치며, 어울리는 공간이라고 했다.

지난 8월 5일 창립한 이래 중앙대, 상명대, 중부대, 신구대, 동아 인제대 등 교수들이 속속 가입했으며 회원 수가 벌써 2000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양재헌 회장은 앞으로 100만 명의 사진인 회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클럽으로 키울 것이라고 했다.

 

이 공간에서는 사진과 교수와 학생, 사진작가협회 등 각종 사진단체 회원, 일반 아마추어 사진가들이 모두 함께 어울리는 광장이 될 것이며. 이 공간에서 다함께 공부하고 교재할 것이다. 다시 말해 모든 사진인이 하나가 되는 거라고 했다. 회원 가입 2000명에 이르고 있는데 가입 구성원의 분류로는 사진과 교수로서 중앙대 사진학과장 이용환, 상명대 최종인, 중부대 허현주, 신구대 구상태, 진필훈, 동아인제대 김덕태 교수 박금렬 교수 이종룡 교수 하봉걸 교수등과 한국 디지털 사진학회의 전형준 학회장, 사진아트센터보다(네오모드) 의 김기덕 교수 사진작가협회 자문위원, 이사, 지부장 및 회원, 월간 영상의 이영진 사장 외 언론인, 프로 사진가들과 일반 아마추어들로 구성 되어 있다. 앞으로는 사진학과 학생들이 본격적으로 많이 가입할 것으로 예상되어 명실 공히 세계 제일의 사진 사이트로서의 내실을 다져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양재헌 회장연락처: 011-9708-2232, jhoney51@yahoo.co.kr,

www.jhyang.net, www.dslrclub.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