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뻐하고 참된 예배드려야

1고문 정기남 목사1.jpg

지난주간 이어서

(2:14~15)“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끼치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선고하고아멘

 

13:14~18또 그 짐승의 눈앞에서 기적들을 행할 권능을 소유하여 그 기적들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속이며 또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말하여 그들이 칼로 상처를 입었다가 살아난 그 짐승을 위해 형상을 만들게 하더라. 15 또 그가 그 짐승의 형상에게 생명을 줄 권능을 소유하여 그 짐승의 형상이 말도 하게 하고 그 짐승의 형상에게 경배하려 하지 아니하는 자들은 다 죽이게 하더라. 16-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유한 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로운 자나 매인 자에게 그들의 오른 손에나 이마 안에 표를 받게 하고 17-그 표나 그 짐승의 이름이나 그의 이름의 수를 가진 자 외에는 아무도 사거나 팔지 못하게 하더라. 18-여기에 지혜가 있으니 지작이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볼지니라. 그것은 어떤 사람의 수요,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아멘

 

열국 (세계정부는 666으로 관할 될 것인데)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도록 해달라는 기도의 내용이다. 666세계정부는 후 3년 반 때, 예비처에 가지 못하고 짐승에게 넘어간 신자들이 많다. 666 짐승표를 거부하고 받지 아니한 자들은 몇이든지 몽땅 죽임을 당한다고 했기 때문에 짐승들이 열국들(세계정부)로 그들을 관할하게 된다는 뜻이다.

 

다함께 (2:18)“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 땅을 위하여 중심이 뜨거우시며 그 백성을 긍휼히 여기실 것이라아멘. 이제 어린아이에서부터 신랑 신부의 특권까지도 포기하고 다 나와서 회개할 때, 그때 여호와께서 자기 땅을 위하여 중심이 뜨거우시며 그 백성을 긍휼히 여기신다는 말씀이다. 여기서 중심이 뜨거웠다는 것은 시기하다. 라는 뜻이 있는데 하나님이 보시기에 시기할 정도로 회개했다는 말이다.

 

회개를 우리가 바로 했을 때에 애정이 다시 솟아나는 것이다. 과거에 사랑이 애정이 다시 살아났다는 것이다. 요한 계시록에서 에베소 교회가 첫 사랑을 잃어버렸다. 그러나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돌아오니 하나님 아버지는 너무도 좋아하신다. 그래서 애정이 되살아난다는 말씀이다. 그래서 결국 중심이 뜨거우시며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마음이 뜨거우시다는 것은 회개한 나 자신이 그만큼 축복받았다는 증거이다.

 

이어서 하나님은 그 백성을 긍휼히 여기신다고 하셨다. 하나님이 우리를 긍휼히 여기신다는 것은 우리의 과거를 완전히 씻어버린다는 뜻이다. 오늘 나의 잘못된 과거를 오늘 완전히 씻어버리시겠다는 말씀이다. 그래서 (31:3)“나 여호와가 옛적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이르기를 내가 무궁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는 고로 인자함으로 너를 인도하였다 하였노라고 말씀하셨다. 할렐루야!

 

이 말씀에서 옛적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셔서 애굽에서 불러내셨다. 그렇지만 광야에서 그들은 하나님을 원망하게 되었고, 그 결과 망하였다. 그 사건이 오늘 이 시대 사람인 우리에게까지 거울이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에서 불러내셨다. 세상은 애굽인데 저 애굽에서 우리를 불러내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신앙생활을 잘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마지막 때 우리는 진심으로 마음을 찢는 회개. 외식과 형식을 초월한 진심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뻐하고 참된 예배를 드려야 한다.

 

내외적으로 바로 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100% 행위, 100% 믿음을 원하십니다. 이렇게 될 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시겠다는 말씀이다. 이런 믿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다니엘과 세친구들처럼 7배나 더 뜨거운 풀무 불에 던짐받는다 할지라도 머리털 하나 상하지 않고 옷 한 군데도 상하지 않는 것과 같이 결국 그 믿음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그 풀무 불을 이길 수 있는 믿음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2:14~15)“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5)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다시 (2:18)“그 백성을 긍휼히 여기실 것이라아멘 1) 10:11 주님은 선한 목자로서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신다. 2) 18:12 주님은 길 잃은 한 마리의 양을 위하여 찾으시고 기뻐하십니다. 3) 주님은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신다.

 

4) 주님은 인자하시고 긍휼히 많으신 주님이시다. 회개한 자에게는 더욱 긍휼히 여기십니다. 다시(2:19)“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리니 너희가 이로 인하여 흡족하리라 내가 다시는 너희로 열국 중에서 욕을 당하지 않게 할 것이며아멘

 

응답하여 이르신다제사장들이 회개 자복했을 때 기도의 응답은 속히 이루어진다. 죄는 기도 응답에 방해 막이다. 내가 너희에게 회개한 자곡식 성스러운 말씀과 진리의 양식과 새 포도주 새 시대, 은혜, 신약, 하늘의 양식과 기름성령과 은사을 주리니하였다. 이렇게 될 때 거룩한 양식, 3:10창고에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 주신다는 언약에 대한 말씀이다. 다시는 열국 중에서 당하지 않게 하며라고 했다.

 

1) 옛날이나 현재나 동서고금의 모든 나라가 분쟁하면 서로 욕되게 하고, 사회는 생존경쟁으로 각박해진다. 2) 종말교회는 사랑이 식어서 시기와 질투로 이기주의화가 되어가고 있으면 권력다툼에 눈이 어두워진다. 3) 가정에서도 평안보다는 불안과 염려로 안식할 여유가 없으며 피로와 곤고와 초조한 심령이 된다. 종말에는 이와 같은 현상이 나타는 것을 부인할 수가 없다. 결국 우리가 날마다 회개하며 찬송할 때, 그 화답으로 그 응답으로 에덴동산이 회복되며 다시는 열국 중에 욕된 것을 보지 않는다는 말씀이다.

 

다시 (2:20)“내가 북편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전군은 동해(사해), 그 후군은 서해(길르앗)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리라아멘 (6:4)“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아멘.

 

이는 둘째 인을 떼실 때 붉은 말이 등장한다. 붉은 말 탄 자가 허락을 받고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서로 죽이게 한다. 이 일은 주님이 마지막 때에 큰 일을 행하시는 것으로 곧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다. 내가 북편 군대(9:16에 이만만의 수, 앗수르 애굽, 불레셋 등(적군)을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으로 좇아내리니 물 없는 사막, 캄캄한 흑암으로써 귀신이나 악령이 견디기 힘든 곳이다.

 

음부->‘무저갱’->‘불 못’‘그 전군() 동해(사해바다)로 그 후군()은 사해(유브라데 하수)로 들어갈 것이라’‘상한 냄새죽은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썩은)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고 했다 큰 일큰 전쟁 인류 이 죽게 될 것을 계 9:14에서 말씀하고 있다. 또한 계 8:8에서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세상)에 던지우매, 바다의 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이 죽게 된다.

 

다시 (2:21)“땅이여 두려워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셨음이로다아멘. 이 말씀은 인류의 끝과 새 창조의 시작을 말해준다. 그리고 천년왕국의 회복을 말씀하고 있다. 여기서 땅이여 즐거워하라고 했다. 우리가 땅을 풀어보면 지금까지는 땅이 즐겁지가 않다 땅은 한마디로 저주를 받았다.

 

3:18땅이 저주를 받아서 엉겅퀴가 나고 결국 땅 차원은 다 저주아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땅의 소산으로 드린 것들은 받지 않으신다. 가인이 땅의 소산으로 제사를 드렸다고 했다. 그러나 우리는 잘못 오해를 하기 쉽다. 가인이 곡식으로 드렸다고 해서 망한 것이 아니라 창 4:3에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다고 했다. 이는 땅 차원으로 드렸다는 말이다. 가인은 믿음이 없는 땅 차원의 제사를 드렸기에 하나님께서는 받지 않으셨다. 물론 하나님은 양의 피의 제사를 가장 기쁘시게 받으셨지만, 그렇지만 얼마든지 곡식도 믿음으로 드리면 하나님은 맏으실 수 있다.

 

다시 말하면 땅과 관계된 것은 다 저주 아래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요엘 2:18~24에서 보면 결국 땅에 대한 해석이 풀어진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마당도 풀어지게 된다. 마당을 풀어보면 마당만 밟고 왔다 갔다 하는 자들이 나온다. 이들은 구제 불능이다. 1장에서 볼 수 있다. 11장을 보면 두 증인이 측량 줄을 가지고 나와서 측량할 때 마당만 밟는 자들은 측량하지 말라고 한다. 하나님께서는 마당은 측량하지 말라고 하셨다. 마당 신자는 이방인에게 내어준다. 42달 짐승들에게 던져 버린다. 위에서 언급한 말씀을 보면 본문 24절에서마당에는 밀이 가득하며그랬다. 이제 마당이 완전히 풀였다. 이는 천년왕국에 들어가서 되어질 말씀이다.

 

다시 (2:18) 그 때에 그 때는 두 가지가 있다하나는 제사장들이 낭실과 단 사이에서 크게 회개하고 울 때를 말할 수 있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께서 큰 일을 행하실 때 또는 하나님께서 자기 일을 행하실 때, 그렇게 볼 수 있다. 여기서 그 때는 자기 사랑하는 제사장들과 백성들이 회개할 그 때를 말한다. 18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 땅을 위하여” (여기서 땅이란 창 2:8에서 보는 에덴동산을 가리킨다. 범죄 하기 이전의 땅을 말한다. 이 에덴의 땅을 아담이 마귀에게 넘겨주는 실수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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