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리더 초청 교계연합 성경목회 세미나

미주양곡교회/ 주 강사 전태식, 김영길, 한기홍, 이종용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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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관계자들이 ‘교회리더 초청 교계 연합 성경목회 세미나’ 기념촬영을... © 크리스천비전


2019년 새해를 맞아 ‘교회 리더 초청 교계연합 성경목회 세미나’가 남가주 지역 교계 연합으로 미주양곡교회(담임 지용덕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남가주 교계의 리더십 정립과 교회의 바른 성장과 바른 목회를 성경적 토대에서 새롭게 모색하고자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지난 15()오전 10-17() 오후 7시까지 였고, 매일 5번의 강의와 집회가 강행되었다.


주 강사로는 전태식 목사(서울진주초대교회 담임), 김영길 목사(감사한인교회 원로)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 담임), 이종용 목사(코너스톤교회 담임)가 나섰다. 특별히 트랙별 주제 강의는 참석자들과 공통의 문제를 놓고 함께 기도하며 질의와 문답을 통한 토론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주최는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회장 전태식 목사), 생명의양식선교원(원장 지용수 목사), 연세아카데미(원장 지용덕 목사), 미주양곡교회세계선교부가 맡는다. 행사주관은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한기형 목사)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김관진 목사),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회장 정경희 목사), 남가주장로협의회(회장 김영균 장로), 한미기독교재단(이사장 백지영 목사), 남가주연목회(회장 조종곤 목사)등이며, 본지를 비롯한 기독교언론사가 공동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세미나 준비를 맡았던 지용덕 목사는 “이번 세미나는 많은 교계 단체가 연합해서, 성경적 목회로 이민교회들을 세우고 행복한 목회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집회로 진행되었다고 했다. 이번 세미나 등록비 100달러는 전액 장학금으로 지원되었으며, 교재와 점심과 저녁식사가 무료로 제공되었으며, 특별히, 전체 과정을 이수한 참석자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신정현기자 press@christianvisio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