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환, 곽창열 장로장립, 이경신 선교사 임명

 

1111-01.jpg

▲풍성한교회에서 안수위원들이 장로를 안수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대신 수호측) 남가주노회(노회장 류당열 목사)는 지난 12 31일 풍성한교회(담임 박효우 목사)에서 장로장립 및 선교사임명 예배를 드렸다. 노회장 류당열 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예배에서 서기 이필립 목사가 대표기도를, 회계 곽태진 목사가 성경봉독( 12:24)을 한 후, 류당열 목사가 설교를 했다.

 

1112-02.jpg

▲신영환, 곽창열 장로 장립, 이경신 선교사, 김숙희 전도사 임명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류 목사는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는 제목으로 “희생의 씨앗에서 생명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 겸손으로 믿음의 선열의 본을 따르고, 오직주님의 신앙으로 사역을 감당하라“고 말했다. 설교 후 신영환 집사와 곽창열 집사 장로장립 임직 및 이경신 선교사와 김숙희 전도사 임명이 진행된 후, 박효우 목사, 강지원 목사, 이태환 목사, 김영 장로가 축사를 한 후, 김봉훈 목사(전 백석대학 교수)의 축도로 마쳤다.

 

신정현 기자 press@christiaanvision.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