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소망교회 부여성전 설립예배
대한예수교장로회 참사랑소망교회(손영란 목사)는 4월30일 오전 11시 충남 부여군 남면 마정7리 소재에“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하나님의 기둥과 터이니라”(딤전3:15)는 말씀을 주제로 제4성전을 설립하여 감사예배를 드렸다.
손영란 담임목사는 1987년 11월11일 경기도 성남시 태평2동에 참사랑교회를 설립했다. 그 후 1990년 12월27일 성남시 은행동에 참사랑소망교회를, 1996년 10월3일 경기도 안성에 170평 건물을 매입 제3성전을, 2011년 4월 30일 충남 부여군 남면 마정리에 300평 토지건물을 매입 네 번째인 제4성전을 설립하게 되었으며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손영란 목사는 부여지역에 제4성전이 세워진 것은 전적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린다고 말하고 십자가 사랑에 빚 진자 되어 주님을 사랑하는 그 믿음으로 교회를 설립하게 되었다며 취지를 설명하고 계속해서 관심과 기도로 농촌교회 성장을 위하여 기도를 부탁했다.
이날 손영란 목사(동북노회장)의 인도로 설립예배가 진행되어 주금복 목사(부노회장)가 기도, 제직일동의 특송이 있은 후 손대영 목사(보수교단총회장)는“제자 삼으라”는 제하의 말씀으로 설교했다. 이어 손영권 집사, 서봉순 권사가 특송을 했으며, 이길선 장로가 헌금기도를 했다.
이날 건축위원장 이길선 장로가 교회현황을 보고하고 노회장 손영란 목사가 교회 설립을 공포했다. 이어 류태호 목사(성광교회 원로), 김미식 목사(국제디지털신학원장)가 축사를, 이호영 목사(수정교구협의회증경회장)가 권면을, 정기남 목사(CJTN방송 주간 지저스타임즈 대표이사)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최승우 집사가 섹소폰 연주를, 함명화 전도사(참사랑교회)의 몸찬양이 있은 후 김두천 장로가 인사 및 광고를, 설교자 손대영 목사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