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에덴교회 설립 30주년 맞아 김장 1만포기, 5천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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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설립 30주년을 맞아 대사회적인 30가지 섬김 사역의 일환으로 사랑의 , 김장 나누기 전달식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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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회주차장에는 500 명의 성도들이 직접 김장 김치 1 포기를 담그는 장관도 펼쳐졌으며, 백군기 용인시장도 직접 참석하여 소강석 목사와 함께 김장 김치를 맛있게 버무렸다. 백군기 시장은 교회의 섬김과 나눔은 뺄셈이 아니고 덧셈이자 곱셈이라며, 새에덴교회의 섬김과 나눔으로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게 됐다 새에덴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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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담은 김장 1 포기는 용인시 취약계층에 전달되었으며, 5천포는 경기도 시각장애인협회 6기관에 전달되었다. 소강석 목사는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복지시설과 결손가정, 중증환자, 신학교, 미자립 교회 지원 등등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나눔과 섬김을 통해 흘려보낼 것이라고 그리스도의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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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는 이날 이번 나눔에 40억의 예산이 쓰여 지고 있으며, 새에덴교회가 세상 속에 빛과 소금이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