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총미주서부지회 임시총회

진정한 하나님의 주권 회복을 위해/ 장로교의 전통계승 정체성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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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미주서부지회임시총회가 지난 8 만리장성에서 열렸다. © 크리스천비전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미주서부지회(대표회장 이정남 목사, 이하 한장총미서부지회) 지난 8() 오후 6 중식당 만리장성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사무총장 김철수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1 예배에서 부회장 홍성표 목사가 대표기도를 , 상임회장 최학량 목사가 변화산의 영광(마가복음 9:2-8)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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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회장 최학량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목사는 예수님께서는 대속의 고난, 죽음, 부활을 예고하시고 제자를 대동하고 산에 오르셔서 변화의 모습을 보이셨다 첫째, 따로 선택된 제자들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대동하셨다. 제자들은 제자중 선두주자요 핵심멤버다. 둘째, 이들은 변화산의 영광에 함께하는 은총을 받았다. 셋째, 엉뚱한 말과 끼어들기에도 주님은 관대하셨음을 있다. 우리도 가운데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오직예수만 바라볼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리라 확신한다 말했다.

 

상임회장 김명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자 대표회장 이정남 목사의 사회로 임시총회가 시작됐다. 서기 김병호 목사가 회원 점명을, 공동회장 성충정 목사가 개회기도를 회순보고 채택 회의록낭독 임원 회의록 보고 사업보고 결산보고 안건토의 정관부분개정 상임위회 위원장 임명(평신도위원회, 여성위원회) 기타 안건토의 회의록 채택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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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 로교총연합회 미주서부지회 대표회장 이정남 목사의 사회로 임시총회가 열리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대표회장 이정남 목사는 LA사회는 세속화, 혼합주의 이단들이 개신교를 위협하는 있는 실정이다. 최근 교계의 판단력이 흐려있는 상황 속에서 장로교단이 중심이 되어 모든 것을 바르게 잡아갈 있도록 하며, 한장총미서부지회를 중심으로 진정한 하나님의 주권이 회복되어지길 바란다. 따라서 미국 장로교단 교파를 파악해서 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룰수 있도록 하며, 목회자들의 영성을 위하여 목회자 세미나 이단분별 세미나에 주력하고, 한국과 미국 강단교류를 통해 진정한 하나님의 주권회복을 철저히 도모해 나가도록 하겠다 말했다.


이정현 기자 153@christianvisio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