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강해-9-

주의 날은, 심히 크고 두렵고 떨리는 날이

1고문 정기남 목사1.jpg

지난주간 이어서..

지금 세계가 만들어 놓은 핵폭탄이 동시에 터진다고 했을 , 세계를 번도 아닌 100번이나 밀가루처럼 만들어 버린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이러한 핵탄이 없을지라도 세상을 얼마든지 멸하실 있다. 우리 인간들은 이렇게 망할 날을 예고나 듯이 인류가 죽을 무넘을 스스로 만들어 놓았다. 여기서 앞을 사르는 불은 3 때이다. 그리고 뒤에 불은 3 때를 말한다. 3 반에 예비한 자는 쉽게 넘어간다. 다시 말하면 예방 접종을 받은 자는 병을 이길 있는 것처럼 3 때를 예비한 자는 쉽게 통과할 있다.

 

거듭 말해서 엄청난 환난이 있을 것을 미리 알고 예비하고 준비한 사람은 환난이 와도 이를 이길 있지만, 그러나 환난이 없다고 언제나 그렇게 배운 사람들은 환난이 이를 감당하지 못하고 망하고 만다. 그런 얘기이다. 그러나 앞에 나오는 불보다는 뒤에 오는 불은 우리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없는 무서운 불이다. 환난이 있음을 알고 미리 준비한 사람은 3 반에 무사히 예비처에 들어가지만 그렇지 못한 자들은 때에 넘어간다.

 

3 때의 불은 예수를 믿는 자라할지라도 견딜 불이다. 이는 노아도 견뎠다. 롯도 견뎠다. 그러므로 거기서 하나님은 내신 것이다. 그래서 환난과 진노를 구분해야 한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환난과 진노를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한다는 말이 환난이 없고 환난을 피하게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은 앞에 등장하는 불에, 뒤에서 오는 불에 태움을 받게 것이다. 여러분! 노아가 무슨 능력으로 홍수를 견딜 있겠는가? 그때는 홍수를 피하게 해야 한다. 여러분! 롯이 무슨 능력이 있어서 유황불을 피할 있겠습니까? 롯은 그때 소알성으로 피하게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요 인도하심이었다. 피하게 준다는 말은 예비처 보호처로 피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이것을 한마디로 환난까지 겸하여 피하게 주는 것으로 지금까지 그렇게 설명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그런 것이 아니라 환난을 통과한 자에 대해서 재앙을 피하게 주고, 진노를 피하게 준다는 그런 말씀이다. 대접 심판을 피하게 준다는 말씀이다. 대접심판은 아무리 성령이 충만해도 피할 길이 없다. 그때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해 주셔야 한다.

 

여기서 짝으로 ( 3:19)’느부갓네살이 분이 가득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향하여 낯빛을 변하고 명하여 이르되 풀무를 뜨겁게 하기를 평일보다 배나 뜨겁게 하라 하고20)군대 용사 사람을 명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결박하여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지라 하니지금 말씀을 보신대로 느부갓네살은 분이 가득하여 풀무를 뜨겁게 하기를 평일보다 배나 뜨겁게 하라는 것이다. 그러나 영적으로 무장된 다니엘의 친구를 하나님은 보호해 주셨다. 다니엘의 친구라 해도 평일보다 배나 뜨거운 풀무 불에 들어가서 살길이 없다.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셔야 한다.

 

이것은 뒤에 오는 불을 가리킨다. 다니엘의 친구에게 임한 배나 뜨거운 풀무 불은 뒤에서 오는 불이다. 요엘이 말한 뒤에서 오는 불이다. 요한 계시록에서 말하면 3 때를 가리킨다. 또한 이것은 일곱 대접 재앙을 말해준다. 진노를 말한다. 이들에게 앞에서 오는 불은 무엇인가? 앞에서의 불은 간단할 있다. 그러나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절대 간단히 넘어갈 없다. 예컨대 바빌론 왕실에 초청을 받고 왕실에서 내린 진미와 포도주와 떡을 어떻게 거절할 있겠는가? 나같이 부족한 사람은 왕실에서 내린 진미를 거절하지 못하고 먹을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나 다니엘과 친구들은 먹지 않았다. 우리가 생각해 먹지 않을 없는 고통은 당해보지 아니한 사람은 실감하지 못할거예요, 그러나 다니엘의 친구들은 먹지 않았다. 이것을 견딘 것이다. 우리가 알아야 것은 마지막 먹는 문제이다.

 

먹는 문제가 크다. 경제 문제가 크다. 이것은 바로 666 문제이다. 경제, 먹는 것이다. 자식이 아무리 곤란한 지경에 처해 있다할지라도 이것을 이겨내야 합니다. 다니엘과 친구는 견뎌냈다. 채식만 가지고 살았다. 물만 가지고 살았다. 느부갓네살이 내린 진미와 떡을, 제사음식을 단호히 거절하고 채식과 물만 먹고도 살이찌고 윤택하였다. 이것을 우리가 영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그대로 설명한다면 이들이 통과할 수밖에 없다. 물만 먹은 자들이 만약에 다니엘의 친구라고 가정을 본다면 물만 먹은 자들이 속에 떨어졌다면 불이 어떻게 되겠는가? 불이 물을 태울 수가 있겠는가?

 

우리가 순수하게 그대로 생각을 보세요, 또한 반대로 풀만 먹은 다니엘이 사자 굴에 떨어집니다. 사자는 육식 동물이다. 풀과는 상관이 없다. 사자는 기름기가 넘치는 돼지 같은 사람을 좋아한다. 그런데 풀잎이 보고 하품밖에 나온다. 다니엘은 채소만 먹은 자였다. 이것도 역시 순수하게 그렇게 생각을 보자는 것이다. 이러한 것까지도 연결이 되어 있다. 그러니까 이들이 채소와 물만 먹었다는 것은 연결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채소와 물만 먹은 자는 평소보다 배나 뜨거운 불도 물을 어떻게 수가 없다.

 

채소만 먹은 다니엘은 육식 동물만 먹는 사자가 먹을 없다. 이와 같이 우리도 영적으로 이렇게 준비가 잘되어 있게 되면 아무리 환난이 온다할지라도 아무리 무서운 적그리스도가 온다할지라도 우리를 어떻게 없다는 짝의 말씀이다. 다시 요엘 2:3절에서 전의 땅은 에덴동산 같았으나 후의 땅은 황무한 같으니 그들을 피한 자가 없도다 했다. 지금으로부터 말할지라도 마찬가지이다. 지금 얼마나 살기가 좋은가? 지금 이것을 에덴동산으로 비교하고 있다. 지금은 각가지의 질병과 실패와 절망감 속에서 괴로움도 많았다.

 

그러나 후에는 이것보다도 괴로운 것들을 생각하면 지금은 천국이라 있다. 이와 같이 마찬가지로 지금의 생활은 너무너무 좋은 생활이다. 후에 환난이 닥쳐서 본문에 황무한 같다 했는데, 여기서 들은 세상을 말하는데 마지막 엄청난 재앙으로 말미암아 결국 세상이 황무하게 되었을 때를 생각해 본다.

 

! 환난이 오기 전에 신앙생활을 좀더 것을, 믿음이 강했더라면, 때가 그래도 내게는 천국 같았구나하는 생각을 것이다. 본문에 후의 땅은 황무한 같으니 들을 피한 자가 없도다 했다. 이는 마지막 심판을 말한다. 그때 형편이 황무한 같다는 것이다. 황무한 같다는 것은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말함, 하나님의 진노의 날에 누가 감히 진노를 피할 자가 있겠는가? 그래서 인간과 만물이 완전히 불에 소멸되어 황무한 같이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크고 두려운 날에 불로써 지구는 완전히 황무하게 된다는 것을 말함. 이렇게 것을 성경은 예언하고 있다.

 

다함께 ( 6:11~13)”내가 가로되 주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대답하시되 성읍들은 황폐하여 거민이 없으며 가옥들에는 사람이 없고 토지가 전폐하게 되며 12) 사람들이 여호와께 멀리 옮기워서 가운데 폐한 곳이 많을 때까지니라 13) 중에 십분의 일이 오히려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삼키운 것이나 밤나무,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같이 거룩한 씨가 땅의 그루터기니라아멘

 

엄청난 하나님의 진노와 재앙으로 말미암아 남은 자가 십분의 일도 없다는 것이다. 완전히 진멸 되듯이 한다는 것이다. 구원받은 자들이 전체의 수의 십분의 일로 생각하면 좋겠는데, 예비처에 성도들을 빼고 나면 남은 자의 수는 없다. 남은 자가 없다는 것이다. 남은 자가 있다 해도 극히 적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이것까지도 삼키운 된다. 이것은 전멸을 말한다. ( 7:34) “ 때에 내가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 기뻐하는 소리, 즐기는 소리, 신랑의 소리, 신부의 소리가 끊쳐지게 하리니 땅이 황폐하리라하였다. 이는 예수님의 초림 때에 이루어지는 사건이다. 그리고 재림 때에 다시 이루어진다. 초림 때는 완전히 이렇게 되지는 않았다.

 

( 3:6) “내가 열국을 끊어 버렸으므로 망대가 황무하였고 내가 거리를 비게 하여 지나는 자가 없게 하였으므로 모든 성읍이 황폐되며 사람이 없으며 거할 자가 없게 되었느니라 했다. 여기서 내가 열국을 끊어 버렸으므로했다. 예수님 초림 때는 열국이 아니었다. 이스라엘 나라만 국한된 것이지만 그러나 여기서는 내가 열국이라고 했다. 이는 세계를 가리킨다. 그러므로 초림 있었던 사건은 구약 때에 있었던 사건들이 아니다. 그래서 여기서 말한 열국은 다시 재림 , 세계를 가리킨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많이 보고 듣고, 배워야 한다. 다음시간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