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웨신, 103 신임총회장에 김춘택 목사 당선

부총회장 정원춘 목사, 서기원 목사 선출

jtntv000101.jpg


주제 : 하나님 마음에 맞는 총회

대한예수교장로회(웨신)총회는 지난 9 17 오전 11 인천 기독교회관 7 희망홀에서 103회기 정기총회가 개최되어 1 개회예배, 2 성찬식, 3 회무처리 순으로 진행되어 신임총회장에 단독후보로 나선 김춘택 목사는 총대들의 만장일치 추대로 웨신총회 103회기 총회장에 당선되었다.

 

이날 부총회장 정원춘 목사의 진행으로 개회예배에 서기 서기행 목사의 기도, 회계 염희정 목사의 성경봉독( 13:22), 총회장 정일량 목사는 마음에 맞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따라서 김영희 목사가 봉헌기도를, 증경총회장 윤덕순 목사의 축사, 총무 김춘택 목사가 광고, 정일량 총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2 부총회장 전복수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이 거행되었으며, 3 회무처리는 부서기 손성규 목사의 기도로 진행되어 서기 서기원 목사가 총대호명에 이어 의장 정일량 목사는 개회를 선언하고 회무가 진행되는 가운데 헌의부에서 제시한 3 노회 인준은 중부노회(노회장 김덕주 목사), 부산노회(노회장 김상덕 목사), 연합노회(노회장 데이비드김 목사) 등이 허락되었다.

 

웨신 103회기 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김춘택 목사 은천교회.jpg

총회장 김춘택 목사(수도노회), 부총회장 정원춘 목사(남부노회), 서기원 목사(경향노회), 총무 강일만 목사(수도노회), 서기 이종규 목사(수도노회), 부서기 한수영 목사(경기노회), 회계 염희정 목사(경향노회), 부회계 이명익 목사(한성노회), 회의록서기 김영희 목사(남서울노회), 부회의록서기 오 숙 목사(수도노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