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의 각오로 단일대오로 청와대로 모여 모두 함께 물맷돌을 던지자!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인권정책지침에 불과하다, 국무회의 날치기 통과에 낙심하지 말자!

예수재단 임요한 기자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이 지난 8 7 국무회의를 통과한 이후 열심히 반대운동에 동참했던 많은 성도들이 실망감과 좌절감으로 전의를 상실하고 있다. 그러나 낙심할 필요가 없다. 전투에서 1 패했다고 전쟁에서 지는 것이 아니다. 1 졌으면 2 이기고 3 이기면 되는 것이다. 골리앗이 아무리 거대하고 힘센 장수라 할지라도 이마에 다윗의 물맷돌로 정확하게 던져 승리하지 않았는가?

 

이제 한국교회는 순교의 각오로 나아가야 한다. 구호적인 순교가 아닌 실제 행동으로 실천해야 한다.뜻과 생각이 다를지라도 모든 사람들이 함께 모여 빅텐트를 치고 단일대오로 뭉쳐야 한다. 또한 동성애조장의 모든 근원이 되는 국가인권위원회법 개폐(改廢)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은 국회에서 제정된 법률도 아닌 단순 국가정책지침에 불과하다. 물론 파급력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동성애 합법화와 동성애 조장의 원흉은 국가인권위원회이다. 한국교회가 골리앗의 이마인 국가인권위원회을 강타하지 않고 갑옷같은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같은 조무래기만 두들기는 형국으로는 동성애 합법화 세력을 결코 제압할 수는 없다.

 

동성애 합법화와 동성애 조장의 모든 근원은, 김대중 정부 국회에서 법률로 제정된 국가인권위원회법에 의해 무소불위로 권력을 휘두르는 국가인권위원회이다. 학생인권조례, 주민인권조례,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도 국가인권위원회법에 의해 탄생된 것이다.

 

이제 한국교회는 국가인권위원회법의 개폐 싸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국가인권위원회법 2조에 규정된 성적(性的)지향이라는 4글자 삭제하는 것이 모든 동성애 합법화와 동성애 조장 정책을 무력화하는 골리앗의 이마인 것이다. 이제 한국교회는 스몰텐트를 버리고 빅텐트를 치고 단일대오로 단결해야 한다. 일사각오 순교의 정신으로 과감하게 전진해야 한다.

 

동성애 확산과 합법화의 깃발의 본진인 청와대 앞에서 영적 전투를 수행해야 한다. 청와대 앞에 반동성애 단체와 세력들이 모두 참여하는 빅텐트를 세우고 청와대로 모여야 한다.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이라는 인권정책지침에 불과한 조무래기에게 한번 당했다고 절대 위축당하고 전의를 상실해서는 안된다. 이제는 한국교회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국가인권위원회법 개폐를 위해 물맷돌을 날리고 공략해야 한다.

 

한국교회가 단일대오 일치단결하면 충분히 성공할 있고 승리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비롯한 모든 연합기관과 교단의 교단장들이 총출동하여 국가인권위원법 개폐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제 시작이다. 위기는 또한 기회이다. 위기의 이스라엘이 미스바로 모였듯이 한국교회여 지도자들이여! 목사들이여! 성도들이여! 청와대 앞으로 총집결해야 한다.

 

청와대 앞에 기도의 제단을 쌓아야 한다. 청와대 앞에서 진리를 선포하며 여호와의 이름을 힘차게 불러야 한다. 청와대 앞에 여호와의 깃발을 높이 들어야 한다. 그리하면 반드시 승리한다. 에벤에셀과 임마누엘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반드시 도우실 것이다.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날치기 통과에 낙심 말고 순교의 각오로 청와대로 모여 모두 함께 물맷돌을 힘차게 던지자! 우리는 승리할 있다. 단일대오 빅텐트로 승리의 개가를 부르자! 여호와 닛시! 할렐루야!

2018 8 17

예수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