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자의 기적 같은 축복

은혜한인교회 박순애 전도사 초청 부흥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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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한인교회가 박순애 전도사 초청 여름 성령부흥성회를 비전센터에서 갖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는 지난 12()-15(주일) 4일간‘기도와 기적은 함께 간다’는 주제로 2018 여름 성령부흥성회를 가졌다.

 

이번 성회는 사단법인 국제사랑재단 홍보 대사이며, 의정부교도소 정신교육 강사인 박순애 전도사가 초청 강사로 나서내 인생의 창조자(이사야 45:7) △회개의 강물에 내 영혼을 씻다(예레미야 17:9-10) △고난을 딛고 기적으로(마태복음 19:26) △생명과 복을 택하라(신명기 30:15-16) 는 등의 제목으로 각각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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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성령부흥성회에서 박순애 전도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박 전도사는 성회 셋째 날에‘복 있는 자의 기적 같은 축복’(시편 1:1-3)이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박 전도사는 “하나님의 기적은 믿는 자 에게만 일어난다. 하나님의 약속은 축복이다.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뜻과 약속이 내 안에 이루어지는 것을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도사는 또“하나님 앞에서 믿음은 모험이다. 기도의 무릎보다 위대한 축복의 역사를 이루는 것은 없다. 복 있는 자의 기적 같은 축복의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첫째 오직 믿음으로 살아야한다. 둘째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라. 셋째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은혜한인교회 교육부는 여름성령부흥성회가 열리는 기간 동안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청년부를 대상으로‘교육부 부흥성회’를 열고 은혜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욱 기자 eagle@christianvisio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