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강해-3-

주의 날이 심히 크고 두렵도다

지난시간이어 주님의말씀   선포자 정기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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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1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거룩한 산에서 경고의 소리를 내어 땅의 모든 거주민들이 떨게 하라. 주의 날이 이르니라. 날이 매우 가까우니 2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구름이 끼고 짙은 어둠이 덮인 날이라. 날은 산들 위로 퍼지는 같으니 이는 크고 강한 백성으로 인함이라. 이와 같은 것이 지금까지 없었고 그것 이후에도 많은 세대의 여러 햇수에 이르도록 다시는 없으리로다. 3 불이 그들의 앞에서 삼키고 불꽃이 그들의 뒤에서 태우는도다. 땅이 그들이 이르기 전에는 에덴의 동산 같으나 그들이 이른 뒤에는 황폐한 광야 같으니 참으로 아무것도 그들을 피하지 못하리로다. 4 그들의 모양은 말의 모양 같고 그들의 달리는 것은 기병 같으며 5 그들의 뛰는 것은 산꼭대기에서 나는 병거 소리 같고 지푸라기를 삼키는 불꽃 소리와도 같으며 강한 백성이 전열을 갖추고 싸우는 같으니 6 그들의 얼굴 앞에서 백성들이 크게 고통을 받으며 모든 얼굴이 검게 되리라. 아멘...

 

( 16:8~9)넷째가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며 회개하여 영광을 주께 돌리지 아니하더라 했다. 마지막에는 견디기 힘든 재앙과 환난들이 일어난다. 그러나 말씀에서 보신대로 끝까지 떨지 않는 자들은 양심이 마비된 자들이요 페륜범들이 되어서 전혀 흔들리지 않는다. 그저 석고처럼 굳어져서 회개를 모른다. 오히려 하나님을 훼방하는 자들이다. 이들은 지옥 가기 위하여 작정한 자들이다. 사실 이들은 지옥도 모르는 자들이다.

 

지난주에 이어 말씀드린다면 우리는 어두운 , 해가 빛을 발하지 못하고 별들도 기능을 발하지 못하고 달도 기능을 발하지 못하는 때를 위해서 미래를 대비하여 미리 미리 신앙준비를 하는 사람들, 이들을 가리켜 25장에서 슬기로운 다섯 처녀라고 했다. 슬기로운 다섯 처녀들은 기름을 준비하고 머리를 빗고 깨끗하게 단장을 해서 그들은 깨어서 예비하고 있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때에 잠시 졸았지만 그러나 그들은 준비가 되어 있었기에 예수다! 신랑이로다 때에 전혀 흐트러짐이 없이 살짝 일어나서 바로 신랑을 맞이할 있었다. 할렐루야!

 

이는 한마디로 종말에 대한 환난과 여러 가지를 준비한 자와 준비치 않고 있다가 갑자기 홀연히 날이 임했다면 날을 어떻게 피할 있겠는가? 피할 길이 없다. 살전 5:1~3에서주님은 도적같이 오리라 말씀하고 있다. 그런데 도적같이 것을 아는 자들은 깨어 있지 않는 자들이라고 했다. 계속해서 살전 5:4~8절을 읽어 보면, 위에 말씀을 설명할 때에너희들은 빛의 아들이 아니냐? 너희들은 어두움에 있지 않고 빛에 거하기에 전혀 도적같이 오지 않는다고 말씀하고 있다. 이렇게 , 우리는 마지막 때에 이러한 어두움이 있을지라도 고통이 따른다할지라도 그러나 환난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이것을 미리 미리 준비한 성도들에게는 날을 때를 있다.

 

현재 세계의 판도를 보아서 지금은 어느 때에 우리가 살고 있는가를 있다는 것이다. 지금은 시쯤 되었구나 지금쯤은 도착할 때가 되었구나! . 여름. 가을. 겨울도 때를 보아 있어서 계절 따라 준비하는 것처럼, 성경에서 말씀하는 것은 그러한 것을 주시기 때문에 환난 준비를 잘하라, 기도하라, 신랑 맞이할 준비를 하라는 말씀하고 있다.

 

목회자가 이토록 생명의 나팔, 복음의 나팔, 시온의 나팔을 기도하며 연구하고 애써서 가르치고 나팔을 부는 것은 말씀을 듣는 모두가 행복하고 안락한 삶을 파괴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다. 성도들이 흘리며, 살고 벌어서 쓰고 살고 있는 여러분 모두를 불행을 주기 위해서 이렇게 힘써서 설교를 나팔을 부는 것이 아니다. 분명히 우리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고 항상 깨어서 신부단장을 하자는 말씀이다. 할렐루야!

 

거듭 말씀드려서 준비가 없는 사람들, 예비하지 않는 사람들은 엄청난 불행이요, 고통이 임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다시 본문 2절하에서새벽빛이 산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라고 했다. 검은 구름과 짙은 어두움의 날이 산들 위에 펼쳐진 아침 같으니라고 했다. 말씀은 새벽이 캄캄함을 가리킨다. 그러나 새벽이 아무리 어둡고 답답할지라도 조금만 있으면 어두움이 물러가고 날이 밝아온다. 태양은 솟아오른다. 흑암이 물러가고 하늘 , 신천 신지가 온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날은 캄캄하고 흑암과 혼돈의 날인 동시에 아울러 새벽빛이 비취는 날이다.

 

여러분 알파와 오메가란 무엇을 말할까요? 하늘과 땅이 끝날 때에 하늘 땅을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가 되신다. 21장에서 하늘과 땅이 내려오는데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고 말씀한다. 아무리 견디기 힘들고 어둡고 괴로운 환난의 밤이 온다고 해도 그러나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이렇게 아침이 오면 어두웠던 환난의 밤은 물러간다는 말씀이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깨어서 기다리자는 말씀이다. 그러나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지 못하고 실망하고 괴로움을 이기지 못해서 넘어진다면 절대 안될 불행한 일이다. 아멘

 

다시 본문 2절하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같은 것이 자고이래로 없었고 이후 세세에 없으리로다 했다. 말씀은 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다. 번밖에 없다. 만군의 여호와의 날은 번이다.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다. 날은 노아 때에 내린 홍수심판이 아니다.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날이 있었지만 그러한 날도 아니다. 그런 날이 아닌 자고이래로 없었던 날이 바로여호와의 이다.

 

본문 3절에서불이 그들의 앞을 사르며 불꽃이 그들의 뒤를 태우니라고 했다. 예수님은 불꽃 가운데 오신다고 전서, 후서 있다. 불로 태워버린다. 일이 언제인가? 삼년 반으로 넘어간 사람들에게 있다. 그때 이미 예비처에 들어간 사람들은 이를 피하고 다음으로 증인이 올라간 후에 본문 3절에불이 그들의 앞을 사르며불꽃이 그들의 뒤를 태우니하였다. 이들은 악한 자들과 666 받은 사람들과 삼년 반에 넘어간 자들인데 이들을 불꽃에 태워버린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분명코 환난 전에 오시지 않는다. 3 마지막 나팔 때에 오신다. 예수님이 재림하심으로 이전 것들은 지나가고 새롭게 된다. 천년왕국이 오고 있다. 처음 것들이 없어진다. 21장에 처음 것들은 아담으로부터 타락된 세상이 처음 땅인데, 그러나 이전 것들이 없어진다고 했다. 그러므로 우리 예수님이 다시 오심으로 하늘과 땅이 시작되는 것은 알파이다. 다시 말하면 처음과 나중에 역사가 끝날 하나님의 역사가 새로 시작되다고 했다. 그래서 알파와 오메가가 되신다.

 

예수님은 그러므로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다시 본문 3 후의 땅은 황무한 같으니 그들을 피한 자가 없도다 했다. 하나님의 진노의 날을 피할 자가 아무도 없다는 뜻이다. 다시 4절을 보면( 2:4) 모양은 같고 달리는 것은 기병 같으며라고 했다. 4절의 말씀은 요한계시록 9장에서황충이가 같다 했다. 같다는 것은 기병을 가리킨다. 다시 본문 ( 2:5) 그들의 산꼭대기에서 뛰는 소리가 병거 소리와도 같고 불꽃이 초개를 사르는 소리와도 같으며 강한 군사가 항오를 벌이고 싸우는 같으니

 

계속해서 ( 2:6~11) 앞에서 만민이 송구하여 하며 무리의 낯빛이 하해졌도다 7) 그들이 용사같이 달리며 무사같이 성을 더위잡고 오르며 각기 자기의 길로 행하되 항오를 어기지 아니하며 8) 피차에 부딪히지 아니하고 각기 자기의 길로 행하며 병기를 충돌하고 나아가나 상치 아니하며 9) 성중에 뛰어 들어가며 위에 달리며 집에 더위잡고 오르며 도적같이 창으로 들어가니 10) 앞에서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 일월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 11) 여호와께서 군대 앞에서 소리를 발하시고 진은 심히 크고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아멘

 

성경에는 삼대 화가 있다. 그리고 해와 달과 별이 어두워진다. 해는 그리스도시오, 달은 증인이요, 별들이 빛을 잃는다고 했는데 별은 주의 종들이다. 말세에는 은혜의 종들에게서는 빛을 거두신다. 그때는 가짜 목사나 부흥사들은 들어간다. 증인의 시대가 도래되면 그렇게 된다. 3 증인이 등장하면 가짜 부흥사들의 빛은 어두어진다. 여기 본문 11여호와께서 군대 앞에서 소리를 발하시고 진은 심히 크고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했다. 이렇게 여호와의 날이 오기 전에 여기 황충이들의 모양을 설명하고 있다. 여기 황충이들의 설명은 3 때에 5개월 황충이 때에 나오는 악령들을 가리키고 있다.

 

또한 메뚜기 떼는 군대로 비유하고 있다. 요한계시록 9:3절에서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4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했다. 여기서 각종 푸른 것이나 수목은 무엇을 말합니까? 맞은 종들의 모형 말한다. 이들을 해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들은 예비처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해할 없다.

 

그래서 이때는 이마에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는데 이들은 3 반에 넘어간 자들이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이들을 죽이지는 말라는 것이다. ? 죽을 때가 아직 아니기 때문이다. 이들을 3 반에 죽일 것인데 죽임을 당하기 앞서 5개월 동안 고통을 주는데 전갈이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고 했다. 다시 ( 9:6)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로다 했다. 아직 죽을 때가 되었기에 죽음이 저희를 피한다는 것이다.

다음호에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