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우정 그리고 사랑의 캠프

밀알 서부지단 연합, 4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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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발달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스테이크 롱비치대학 캠퍼스에서 열리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Tough Buddies: Reach to the Summit!주제로 개최된 남가주밀알선교단(단장 이종희 목사) 서부지단(남가주, 북가주, 밴쿠버) 연합2018 발달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캠프 지난 28()-30() 스테이트 롱비치대학 캠퍼스에서 개최 됐다.

 

올해에는 남가주와 북가주에서 모인 400 명의 장애우들과 자원봉사자, 지단 관계자 등이 캠퍼스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 예배를 드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캠프 첫날은 김영길(감사한인교회 원로목사) 미주밀알선교단 이사장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드린 가운데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세족식과 성찬식이 거행돼 하나님의 한량없는 사랑과 은혜를 함께 나눴다.

 

둘째 참가자들은 성인팀과 아동팀으로 나누어 각종 레크리에이션과 수영을 즐긴 저녁에는 퀸메리호 방문 사랑의 캠프 기념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은 폐회예배를 통해 기도와 말씀 그리고 나눔의 시간을 갖고 2018사랑의 캠프를 마쳤다.

 

단장 이종희 목사는올해도 수많은 이들의 수고와 후원 덕분에 멋지고 아름다운 캠프가 진행될 있었다. 시간을 통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참가자와 봉사자들 모두 소중한 추억으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 믿음의 정진이 있길 기원한다 말했다.

 

클라라 기자 info@christianvisio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