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총신대 실천목회동문 연합컨퍼런스 개최

한국바른교회연합 주관으로 인천제일교회에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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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신대학교 실천목회동문 연합컨퍼런스가 한국바른교회연합 주관으로 지난 10(주일)오후330. 인천시 남구 인하로 소재 인천제일교회(담임 이흥선 목사)에서 동문 이곳 성도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1부 예배와 2부 은혜의 시간 순서로 진행됐으며, 유영덕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이준일 목사의 기도. 이철호 목사의 성경봉독(20:31, 2:36). 이주은 목사의 찬양에 이어 상임공동대표 조성대(예장총회 증경총회장)목사가 "예수가 그리스도"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조성대 목사는 "예수그리스도가 복의 근원이 되는 사실을 믿고, 언제 어디서나 무엇을 하든지, 나가든지 들어오든지 하나님 백성으로 기도와 찬송과 말씀으로 천국의 기쁨을 노래하고, 평강을 누리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어, 영적인 하나님의 자녀가되시길 축원한다"고 했다.

 

또한 조목사는 "목사는 성도들을 위해서 밤낮으로 기도한다. 반면 목사는 성도들의 기도를 먹고 산다. 새생명 얻은 주의 자녀들은 십자가를 즐거움으로 짊어지는 믿음의 자녀가 되어, 부활 승천후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예수그리스도 권능의 이름으로 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제일교회 찬양단의 헌금송으로 헌금시간을 가진후, 강영란 목사의 헌금기도. 이흥선 목사의 광고 및 인사말씀에 이어 지난 3회포럼시 섬김의 공로자 김문자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한 후 강대철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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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제2부 은혜의 시간은 최병배 목사의 기도, 범대진(국민대 사회교육원 주임교수) 박사의 축사에 이어 정은정 목사/김문자 목사의 간증과 안병숙 목사의 조교소감 및 간증. 조성환 목사/최규성 목사/배영후 선교사의 3분메세지. 서희자 목사/이영순 강도사/이기화 장로의 3분 칼럼 등 성령의 열기로 뜨겁게 진행됐다.

 

연이어 진행된 합심기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는 이주은 목사가, <한국교회를 위하여>는 신경숙 목사가, <총신대 실천목회연구원을 위하여>는 김맹숙 목사가 기도했다. 이어서 인천제일교회 반주에 맞춰 이흥선 교수의 찬양 및 통성기도 인도로 성령충만 은혜충만의 열기가득한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행운권 추첨을 끝으로 모든 행사는 성료됐다. <신방협: 기독교방송 한창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