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보수 목회자부부하계수양회 가져

평안으로 든든히 서는 목회(행9:31)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보수) 총회장 이규필 목사는 지난 5월 28일(월)-30일(수) 오전까지 충남 아산시 도고면 기곡리 도고 토비스콘도에서 2018년도 목회자부부하계수양회로“평안으로 든든히 서는 목회”(행9:31)라는 주제로 열렸다.

28일 오후 8시 대회준비위원장 강대일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 총회서기 임상국 목사의 기도와 인도자의 성경봉독(행9:31)을 중심으로 총회장 이규필 목사는“평안으로 든든히 서는 목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회계 송임섭 장로가 헌금기도를, 대회준비위원장의 대회선포와 대회총무 조영만 목사의 광고, 총회장 이규필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특별기도회는 대회총무 조영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어 1.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총회부서기 주지광 목사, 2.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대구노회 서기 최철복 목사, 3. 총회와 신학교를 위하여 서경노회 서기 유헵시바 목사, 4. 노회와 지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한중노회 부노회장 한기장 목사, 5. 수양회와 특별교육을 위하여 호남노회 서기 이동철 목사 등이 각각 기도했다.

이어 총회장 이규필 목사는 종교인소득 신고해도 건보 직장가입자 가능과 종교인과세 중간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이규필 총회장은 목회자가 종교인소득 신고를 해도 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가능한지는 종교인 과세 시행 전부터 해석이 분분했다면서 이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또한 이날 종교인소득과 과세에 대해 JTNTV(http://jtntv.kr) 동영상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합동보수총회 목회자부부하계수양회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종교인과세 중간점검 설명회를 갖고, 29일 새벽예배, 노회별 단합대회, 저녁 8시부터 윤석칠 증경총회장의 특별교육을 통해 목회활동에 있어 유익한 정보와 은혜로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30일 아침 증경총회장 서동기 목사의 폐회예배를 끝으로 2박 3일간의 목회자부부수양회를 마쳤다.

사진으로 보는 이모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