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기공협, 성시화운동본부와 업무협약(MOU) 체결

한교총, 성시화운동 기공협과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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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30 주요 교단으로 구성된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전계헌, 최기학, 전명구, 이영훈) 28 오후 3 한교총 회관에서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총재 김삼환 목사,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세계성시화운동본부(총재 김인중 목사 공동총재 전용태 장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변창배 목사(한교총 총무, 예장통합 사무총장) 사회로 기공협 정책위원장 장영백 장로(건국대 교수) 기도와, 이경욱 목사(한교총 총무, 예장대신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기공협 사무총장) 참석자 소개 그리고 최기학 목사(한교총 대표회장, 예장통합 총회장),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 변호사, 로고스로펌 설립자), 소강석 목사(기공협대표회장, 새에덴교회 담임)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협약서에 서명을 했다. 김영진 장로( 농림부장관, 한국교계 국회 평신도 5단체협의회 상임대표) 격려사를 전했다. 장헌일 목사(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 생명의숲교회)는감사기도를 인도했다.

 

다음은 최기학 대표회장 인사말.

프랑스어로 라이시테라는 말이 있습니다. 말은 철저한 세속주의 입장을 취하고 있는 프랑스 사회에서 공적영역에서 종교의 영향력을 완전히 배제하는 정신 뜻합니다. 그들은 종교를 인정하기는 하지만, 공적영역, 예를 들어, 정치나 사회문제에 있어 종교적 입장을 갖고 해결책을 제시할 없게 하는 것입니다.

 

물론, 어떤 종교에도 정부가 후원하는 일은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결정하는 것이 종교, 신앙입니다. 라이시테정신은 결과적으로 프랑스의 주류종교였던 로마가톨릭교회의 정치적 영향력을 배제하고, 지금은 2 종교로 성장한 이슬람교를 배제하는 정신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프랑스는 세속주의 정부의 모델이 되었습니다. 후발 민주주의 정부들이나, 민정신을 강조하는 정부들은 프랑스 모델을 따라갑니다. 현재, 우리 대한민국의 정치적 진보주의자들 역시 프랑스를 모델로 따라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처럼 다종교사회를 이루고 있는 나라에는 라이시테 정신이 맞는 것처럼 받아들이는 것은 심각한 사회적 충돌과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원칙도 없고, 질서도 없이 오직 사람들의 주장에 의존하는 라이시테 정신은 사회의 안정과 발전을 현저하게 저하시킵니다.

 

결국 급격한 사회변화는 사회적 대립과 충돌을 증가시키고, 급격한 사회변화를 통해 혼란한 사회를 양산합니다. 결국 정신은 사회 속에서 발생하는 문제의 해결방법을 찾지 못하게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있는 대한민국에서 최대 신도수를 갖고 있는 기독교 안에서 공공정책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와 대안 제시를 통해 사회적 변화와 발전을 모색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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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한국교회총연합> 그동안 전문성과 기독교적 정체성을 갖고 의미 있는 활동을 전개해온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한국교회 고동성장기였던 1970년대 이후 민족복음화를 위해 헌신하고 많은 성과를 가진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업무협약을 갖게 것을 참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단체가 수행하는 전문적 사역에 대해 우리 한교총이 회원교단들과 함께 평풍이 되어 주고, 우산이 되어주면서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있도록 축복할 것입니다. 그로 인해 한국교회가 더욱 단단해지고, 우리조국 대한민국이 더욱 복음 안에서 살기 좋은 조국이 되고,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 갔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세계성시화운동본부사역 소개서.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는 2012 1 7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사 지하 1 [운산]에서 한기총 증경 대표회장 이용규 목사, 총무 김운태 목사,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 전용태 장로,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국가조찬기도회 사무총장 장헌일 장로, 서울신대 박명수 교수 등이 모임을 갖고 (가칭)한국기독교공공정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준비를 시작했다.

 

그리고 매주 토요일 100주년기념관 2층에서 정책위원 모임을 갖고 19 총선에서 여야 정당에 정책제안을 준비했다.

 

2012 3 26 저녁 6 연동교회 다사랑에서 단체 대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기독교공공정책 제안 설명 공청회가 열렸다. 2012 3 30 오전 10 30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 4 회의실에서 열고 '2012 총선 기독교 공공정책 제안 기자회견' 갖고 여야 정당에 정책 제안을 받아들여 것을 요청했다. 한국 기독교 역사상 최초로 여야 정당에 한국 교회의 총의를 모아 정책을 제안한 것이다.

 

2012 4 5-6, 새누리당(비대위원장 박근혜) 민주통합당(대표 한명숙) 정책위원회에서 답변서를 작성하여 회신을 하였다.

 

2012 4 여의도 국민일보사 12층에서 열린 한국교회 지도자 초청 기도회 설명회에서 한기총, 한교연, 한장총 연합기관장과 교단장, 단체 대표들은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동의로 대표고문에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총잭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대표회장에 이용규 목사(한기총 명예회장),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 정성진 목사(미래목회포럼) 선임했고, 집행위원장에 김성영 목사( 성결대 총장, 국가인권위원회 위원), 정책위원장에 박명수 교수(서울신대), 사무총장에 김철영 목사와 장헌일 장로 등을 공식적으로 선임됐다. 한국 기독교 총의를 모은 정책협의체로 출범한 것이다.

 

이어 2012 6 29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사 12층에서 19 국회의원 초청 기도회를 개최했으며, 2012 8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대표 지용근) 의뢰하여 19 국회의원 300명을 대상으로 37 항목의 인식도 조사를 실시해 언론에 발표했다.

 

2012 11 29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사 12층에서 18 대통령선거 후보자 정책 제안 발표회를 가졌다.

 

이후에도 20 국회의원 선거 여야 정당 정책제안, 6 지방선거 후보자 정책질의, 19 대통령 후보 정책제안 답변을 받아내는 국회와 정부를 상대로 활발하게 정책 활동을 해왔다. 특히 차별금지법안 철회와 익산 할랄단지 철회, 한국 교회의 숙원인 주일시험 변경 등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한 알콜, 마약, 도박, 인터넷게임 4 중독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2017 여야 대선후보들에게 기독교 공공정책을 제안하여 4 20 국민일보사 12층에서 19 대선후보 기독교 공공정책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밖에도 2017 8 24 국회본 본청 3층과 국회정론관에서 한국교계 긴급현안 보고회 기자회견 등을 개최하는 대정부, 대국회 정책활동을 진행해왔다.

 

지난 2 28일에는 청와대를 방문애 이진석 사회정책 비서관 등과 만나 한국 최대의 국가 과제인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독교계의 활동을 협의했다.

 

다음은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사역 소개 .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는 2012 1 7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사 지하 1 운산에서 한기총 증경 대표회장 이용규 목사, 총무 김운태 목사,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 전용태 장로,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국가조찬기도회 사무총장 장헌일 장로, 서울신대 박명수 교수 등이 모임을 갖고 (가칭)한국기독교공공정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준비를 시작했다.

 

그리고 매주 토요일 100주년기념관 2층에서 정책위원 모임을 갖고 19 총선에서 여야 정당에 정책제안을 준비했다.

 

2012 3 26 저녁 6 연동교회 다사랑에서 단체 대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기독교공공정책 제안 설명 공청회가 열렸다. 2012 3 30 오전 10 30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 4 회의실에서 열고 '2012 총선 기독교 공공정책 제안 기자회견' 갖고 여야 정당에 정책 제안을 받아들여 것을 요청했다. 한국 기독교 역사상 최초로 여야 정당에 한국 교회의 총의를 모아 정책을 제안한 것이다.

 

2012 4 5-6, 새누리당(비대위원장 박근혜) 민주통합당(대표 한명숙) 정책위원회에서 답변서를 작성하여 회신을 하였다.

 

2012 4 여의도 국민일보사 12층에서 열린 한국교회 지도자 초청 기도회 설명회에서 한기총, 한교연, 한장총 연합기관장과 교단장, 단체 대표들은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동의로 대표고문에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총잭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대표회장에 이용규 목사(한기총 명예회장),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 정성진 목사(미래목회포럼) 선임했고, 집행위원장에 김성영 목사( 성결대 총장, 국가인권위원회 위원), 정책위원장에 박명수 교수(서울신대), 사무총장에 김철영 목사와 장헌일 장로 등을 공식적으로 선임됐다. 한국 기독교 총의를 모은 정책협의체로 출범한 것이다.

 

이어 2012 6 29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사 12층에서 19 국회의원 초청 기도회를 개최했으며, 2012 8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대표 지용근) 의뢰하여 19 국회의원 300명을 대상으로 37 항목의 인식도 조사를 실시해 언론에 발표했다.

 

2012 11 29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사 12층에서 18 대통령선거 후보자 정책 제안 발표회를 가졌다.

 

이후에도 20 국회의원 선거 여야 정당 정책제안, 6 지방선거 후보자 정책질의, 19 대통령 후보 정책제안 답변을 받아내는 국회와 정부를 상대로 활발하게 정책 활동을 해왔다. 특히 차별금지법안 철회와 익산 할랄단지 철회, 한국 교회의 숙원인 주일시험 변경 등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한 알콜, 마약, 도박, 인터넷게임 4 중독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2017 여야 대선후보들에게 기독교 공공정책을 제안하여 4 20 국민일보사 12층에서 19 대선후보 기독교 공공정책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밖에도 2017 8 24 국회본 본청 3층과 국회정론관에서 한국교계 긴급현안 보고회 기자회견 등을 개최하는 대정부, 대국회 정책활동을 진행해왔다.

 

지난 2 28일에는 청와대를 방문애 이진석 사회정책 비서관 등과 만나 한국 최대의 국가 과제인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독교계의 활동을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