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어머니 건강하게 오래사세요

19 샬롬 경로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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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천국을 사는 소망의공동체인 샬롬장애인선교회(대표 박모세 목사)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연로하신 장애회원들과 그 가족을 초청해서 “제19회 샬롬 경로잔치”를 지난 1()한인타운 내 위치하고 있는 중식당 만리장성에서 개최했다.

 

대표 박모세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경로잔치 예배에서 김명숙 전도사가 대표기도를 한 후, 박모세 목사는 ‘누가 내 가족인가’(마태복음 12:46-5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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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우리들 가정마다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이 되길 원하시고 계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우리는 주 안에서 형제자매들이다. 하나님의 큰 뜻은 첫째, 영혼구원에 있다. 둘째,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성화되어져 가야만 한다. 셋째,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선행이 이뤄져야만 한다. 오늘날 무너져 가는 가정을 복음으로 바로 세우고 건강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박모세 목사는 연로하신 장애회원들과 그 가족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개별적으로 일일히 악수를 나눈 뒤, 맛있는 점심을 대접했다.

이현욱 기자 eagle@christianvisio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