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슈아의 부활하신 이후

작은 구름의집 마라나타!! 선교회 원장 김수정


2 작은 구름의집 선교회 원장 김수정 교수.jpg

부활(Resurrection)이라는 단어에는 죽었던 자가 살아나서 영원히 죽지 않는 의미가 있으며 소생(蘇生)이라는 단어는 죽었던 자가 살아났다가 다시 죽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자로(Nazarus) 소생했던 것이고, 야슈아는 번째로 부활하셨다.


야슈아(Yahshua)께서 인류의 죄를 대속(atonement)하시기 위하여 땅의 심장부에 내려가셔서 삼일 밤들(three nights) 삼일 낮들(three nights) 땅의 중심부에 내려가셨으나 죄가 없으시므로 사망 권세와 악한 마귀의 권세를 이기시고 안식 첫날 일찍이 부활하셨다( 16:9).


야슈아께서는 공생애 중에 삼일 밤들과 삼일 낮들을 땅의 중심부에 내려가셨다가 부활하실 것을 말씀하였다. 번째는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받으신 후에 그때부터 예수님께서 자기가 반드시 예루살렘으로 가서 장로들과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일들로 고난을 당하고 죽임을 당하며 셋째 다시 일으켜질 것을 자기 제자들에게 보이기 시작하시니( 16:21-23). 


번째는 변화산상에서 내려오신 이후이다(17:22-23). 마지막으로 유월절의 어린양으로 돌아가시려고 예루살렘에 오르시면서 제자들을 따로 부르시어 말씀하셨다(20:17-19). 야슈아께서 저주를 담당하시기 위하여 나무에 달려 피로 죄들과 범들과 불법들을 대속하여 돌아가시고 장사지냄을 당하시고 구속의 은혜를 성취하시기 위하여 땅의 중심부에 내려가셔서 삼일이 아니라 삼일 밤들(three nights) 삼일 낮들(three days) 지내신후에 부활하셨다( 12:40, 2:18-22). 


부활하신 주님을 가장 먼저 만나는 막달라 마리아는 안식 첫날 일찍이 아직 어두울 누구보다도 먼저 야슈아의 무덤을 찾아 갔다. 무덤에서는 돌이 옮겨져 있고 분의 시신은 없어졌으므로 놀란 막달라 마리아는 제자들에게 달려가서 소식을 전한다. 소리를 들은 제자 중에 야슈아께서 사랑하시던 요한은 먼저 달려왔다. 그러나 무덤 속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베드로는 달려와서 들어가 보았으나 무덤이므로 제자들은 그냥 돌아간다. 


그러나 막달라 마리아는 여전히 혼자남아 울면서 시신을 찾다가 부활하신 야슈아를 만난다. 그분을 만난 그녀는 너무나도 감격하여 그분을 만지고자 주님께서는내게 손을 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하신다. 그러나 부활하신 후에 8일째 되는 11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을 도마에게는 뒤에 도마에게 이르시되, 손가락을 이리 내밀고 손을 보며 손을 이리 내밀어 옆구리에 넣으라. 그리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하셨다. 


무엇 때문에 막달라 마리아에게는나를 만지지 말라라고 말씀하셨는가?. 이것은 번역이 잘못 되어진 것이다. 만지지 말라라는 단어가 2 단수 중간태 명령문으로 2격을 소유격이 아닌 탈격으로 번역 되어져서 너는 지금 나에게 안겨 정을 나누지 말라라고 해석 되어져야한다고 한다. 향유와 향품을 시신에 부어 드리려고 준비하였던 여인들은 무덤을 찾아와 천사를 만난 후에 제자들에게 주님께서 부활하셨으며 갈릴리에서 만나자고 말씀하셨다고 전한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녀들의 말을 듣고도 믿지도 않았다. 오히려 허탄한 이야기로 돌려 버린다. 시대에도 이러한 상황이 일어나고 있는 시대이다. 진리를 말해도 듣지 않고 진리는 진리인양 믿고 예배한다. 5:31 대언자들은 거짓으로 대언하고 제사장들은 자기방법으로 다스리며 백성은 그렇게 하는 것을 사랑하니 그것의 마지막에는 너희가 무엇을 하려느냐?


5:1 너희는 예루살렘(Jerusalem)거리를 이리저리 두루 달리고 이제 보고 알며 그것의 넓은 곳에서 찾아보라. 만일 너희가 판단의 공의를 집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사람을 하나라도 찾을 있거나 혹은 거기에 그런 자가 있다면 내가 예루살렘을 용서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