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엘서 강해(32)

! 식물도 기쁨도 끊어져

요엘 1: 13~20 작성자 정기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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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이어서...

식물이 우리 목전에 끊어지지 아니하였느냐 기쁨과 즐거움이 우리 하나님의 전에 끊어지지 아니하였느냐

여기서 영적인 뜻이 있다. 이는 천년왕국도 있고, 그리고 사 바다가 살아난다는 힌트가 여기서 보여주고 있다. 지금은 죽어 있는 바다 사해가 살아난다고 했다. 지금 사해바다를 살리기 위해서 많은 공사가 진행되었으며 이미 1980년도부터 국내 기술진을 통해 사해를 살리는데 힘써왔다. 참으로 신기한 것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공사하라고 시킨 것도 아닌데, 성경에 예언대로 이루어져 가고 있다는데 놀랄 일이다. 사해가 살아남으로서 우리 예수님이 그곳 동편에 서실 것이다.

 

성경에 모든 예언과 묵시는 때가 되면 열리게 된다. 특히 4절의 말씀은 오늘 시대에 열리고 있다. 그 전에는 열리지 않았다. 실제로 그대로 되어지고 있다. 이단들이 짖을 한다할지라도 소용없다. 그러나 때가 되면 모든 것이 확실히 드러나게 된다. 그래서 결국은 , 바로 두려운 , 날이 다가오고 있으니 망하는 것이다. 거룩한 자는 걱정이 없다고 했다. 때는 죄인들만 당하는 심판의 날이다. 그러므로 나와 여러분은 속히 회개하고 성결하게 씻고 거룩하게 살아야 한다. 아멘

 

다시 ( 1:16) 식물이 우리 목전에 끊어지지 아니하였느냐 기쁨과 즐거움이 우리 하나님의 전에 끊어지지 아니하였느냐아멘

 

여기서 식물이 우리 목전에 끊어졌다는 것은? 예수님 재림 때에 환난 때에 실제적인 육신에 기근이 있을 것을 말씀한다. 지금 세계도처에는 기근으로 인하여 굶어죽고 있다. 여기 실제적인 육의 양식도 문제이지만 영의양식도 없다는 말도 된다. 목전에서 없어진다는 것이다. 지금은 말씀이 풍족한 시대이다. 말씀이 넘쳐나는 시대이다. 그러나 날에 가서는 영의 양식도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영의 양식과 육의 양식이 없다는 것이다. 그때가 언제인가? 3 짐승이 통치하는 때에 그렇게 된다는 것이다. 이제 거룩한 교회가 신부로 단장하고 있을 기회를 놓치고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기회를 놓쳐버린 미련한 다섯 처녀는 불행하다. 식물이 없다. 끊어지고 없다. 그래서 그때 교회를 찾아가 보아도 이미 기쁨과 즐거움이이미 사라진 후이기 때문에 때는 기회를 놓친 다섯 처녀와 같이 통곡할 날이 온다. 그때는 하나님의 교회도 끝이 나고 적그리스도가 내가 하나님이라고 하고 세계를 통치하는 시대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교회를 찾아간들, 그때는 교회가 아니요 하나의 창고에 불과 것이다.

 

아무리 교회건물이 웅장하고 수많은 성가대와 최고급 칼라 주보에 거룩하게 예배를 드린다할지라도 때는 하나님이 교회 안에 없다. 이미 우리 믿는 신자들은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예비처에 들어가 보호받고 있는 때이다. 하나님은 음녀교회에 계시지 않는다. 지금은 교회요 성전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때는 하나의 창고에 불과하다. 이미 하나님의 교회 역사는 땅에서 끝이 것이다.

 

다함께 ( 1:17)씨가 흙덩이 아래서 썩어졌고 창고가 비었고 곳간이 무너졌으니 이는 곡식이 시들었음이로다아멘

 

말씀에서 씨는 말씀이요, 복음이요 예수요 생명의 말씀이 씨로 비유한다. (벧전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했다.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살아있는 말씀으로 비유한다. 그러나 문제는 씨가 흙덩이 아래서 썩어버렸다. 여기서 말한 흙덩이는 2:7 인간의 육체를 가리킨다땅이 좋아야 하고 그래야 싹이 난다.

 

그러나 돌짝 밭과 같은 아스발트에서는 싹이 자라지 못한다. 특히 씨가 흙덩이 아래서 썩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육정이 속에서 싹을 내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마지막 때는 거룩한 것이 육에게 삼킨바 된다.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육적인 신자들로 하여금 싹을 내지 못한다. 그래서 창고가 비었다. 창고는 교회를 가리킨다. 진리의 창고진리의 교회, 이러한 교회가 비었다는 것이다.

 

또한 곳간이 무너졌다고 했다. 곳간은 우리의 심령을 말한다. 우리의 심령이 여지없이 무너졌다. 교회의 창고가 무너지니 곳간도 무너지기 마련이다. 그리고 곡식은 양식이요 말씀이다. 그런데 곡식이 시들었다는 것이다. 말씀에서 우리가 생각할 것은 결국 7 대환난 살아남는 방법은 7 풍년 , 지금 좋을 , 저축해 두자는 것이다. 그래서 구약의 요셉의 개념은 우리에게 엄청난 비밀을 가르쳐 주고 있다.

 

요셉처럼 우리는 7 풍년과 7 흉년(환난) 준비해 두어야 한다. 아모스 선지자도 이를 말하고 있다. 문제는 사람들이 7 풍년만 생각하고 있다. 7 풍년은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한 것을 말씀한다. 말씀도 좋고 은혜도 넘친다. 포도주가 아주 맛이 좋다. 기름도 좋다. 그래서 지금은 어느 곳을 갈지라도 포도주가 차고 넘칩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이 요셉의 7 흉년 환난에 대해서는 근심하지 않는다.

 

전혀 환난에 대해서 관심이 없다. 이것이 문제요, 영적 환난이다. 이미 영적인 환난은 우리 앞에 다가온 것을 알아야 한다. 영적 환난이 오면 망한다. 포도주를 대접으로 벌컥벌컥 마시는 것은 기가 막힐 노릇이다. 포도주는 우리 예수님의 피요, 속죄 복음인데 복음이 지금 차고 넘치는 시대이다. 그리고 기름도 충만하다. 조금만 발라도 좋다. 그러나 이것을 몸에다 떡칠을. 이러면서도 7 환난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포도주를 대접으로 마시면서 계속 그렇게 좋은 날만 있는 알지, 7 흉년은 모른다. 참으로 답답한 일이다.

 

우리는 요셉을 통해서 배워야 것은 요셉은 그대로 마지막 때에 일을 보여 것이다. 시간이 허락되면 다음에 요셉에 대해서 공부를 하겠습니다. 여기서 요셉은 가져온다. 처음에는 가져오고 다음에는 짐승 가져오고, 다음에는 가져온다. 이것은 말세에 666 그림자로 것이다. 마지막에 666 짐승의 사람의 수를 찍을 때에 몽땅 가져온다. 땅도 가져오라는 것이다. 가지가 등장한다.

 

요셉의 환난은 마지막 때에 사건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다. 그래서 지금은 풍년 때이다. 풍년 때에 주님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저축해 두어야. 다시 말합니다만 때를 예비치 않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다함께 ( 1:18) 생축이 탄식하고 떼가 민망해 하니 이는 꼴이 없음이라 떼도 피곤하도다아멘.

 

생축이 탄식하고, 떼가 민망해 하니, 이는 꼴이 없음이라 떼도 피곤하도다 했다. 말씀에서도 세가지로 나온다. .. 하나로 나눈다.

 

첫째로 생축은 사도급, 사명자, 증인 144000 있다. 이것은 마지막 정리하는 자를 가리킨다. 생축은 살아있는 그대로 통체로 드리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생축이 되셨다.

 

다함께 ( 5:2)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아멘

 

여기서 생축으로 드리셨다는 것은 십자가 희생을 말씀한다. 그대로 산체로 드린 것을 말한다. 생축이 탄식했다는 것은 주의 종들 중에서도 아주 특급, 사도급. 거룩한 종들에 속한다. 순교자를 가리킨다.

 

둘째로 떼는 2위에 해당되는 사명자를 가리킨다.

1:2~3절에서패역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모릅니다. 때에 소는 임자를 알고그랬다. 말은 마지막 () 사명자는 그래도 하나님을 안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알고 나귀는 구유를 안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업고 나귀는 예수를 기억한다. 소도 기억하고 있다.

 

삼상 6:12 벧세메스의 암소가 먹는 새끼를 떼어놓고 눈물을 흘리며 법궤를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간다. 소는 죽을 줄도 알았다. 전혀 사심을 버렸다. 새끼가 뒤에서 달라고 음매하고 불러도 그대로 달려간다. 소는 임자를 알았기에 그대로 해야하기 때문이다. 사명자는 이처럼 임자를 안다는 것이다.

 

소는 법궤를 끌고 가서 그대로 죽습니다. 이처럼 소는 마지막 때에 사명자를 말한다. 셋째로 떼도 피곤하고 했다. 떼는 말세에 일반 성도들을 가리킨다. 다시 말해서 양떼가 피곤하다는 것은? 성도가 당할 환난과 기근 때문이다. 그래서 심령이 곤비하다는 것이다. 영적으로 참아볼 없는 상태가 벌어진다.

 

그러할 날이 있겠다는 것이다. 다시 본문 19절을 보면?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불이 거친 들의 풀을 살랐고 불꽃이 밭의 모든 나무를 살랐음이니다/ 했다. 여기서 내가 기도하는 자가, 33:3크고 비밀한 일을 보이신다고 했다.

 

3:7-하나님은 비밀을 종들에게 가르쳐 준다고 했다. 50:15 환난 날에 부르짖으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하셨다. 여기서 불은 진노, 심판을 가리킨다. 그리고 거친 들은 세상이요, 풀은 말씀이요, 밭은 육적 교회, 나무도 역시 육적 신자,

 

벧전 1:7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하셨다. 여기서 육적 신자, 육적 교회는 불로 연단할 날라 가버린다는 것을 경고로 들어야 한다. 마지막 종말을 준비치 아니한 교회는 여지없이 사라져버린다. 그래서 아모스에 보면 가정에 명이 있다할지라도 죽는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말세를 분비해야 한다.

 

13:8~9 보면 하나님은 너무도 환난의 도가니에 집어넣는다고 했다.여호와가 말하노라 땅에서 삼분지 이는 멸절하고 삼분의 일은 거기 남으리니 내가 삼분지 일은 가운데 던져 같이 연단하며 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백성이라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라아멘

 

여기서 삼분지 이는 멸절하는데 땅에서 그렇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삼분지 일은 속에 던져 넣어서 같이 같이 시험하는데 그들 중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이다. 이들이 백성이라는 것이다. 말씀을 그대로 볼지라도 땅에서 70% 이상은 탈락된다. 이제 땅에 남은 30% 속에 넣어버린다. 말씀을 생각해 결과는 십분의 일이 구원받는 것이다. 말씀대로라면 그렇다는 것이다. 우리는 성경대로 믿고 받아드리는 것이다. 우리는 성경을 넘어가면 난다. 십분의 일을 성경적으로 풀어보면 놀랍다.

다음에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