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본, 대한민국 유공자의날 입법화 출정식

국가유공자가 있기에 오늘날 우리 조국이 존재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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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전경.


대한민국사랑운동본부(대표회장 박종철 목사. 이하 대사본)에서는 국가 유공자의날 입법화 출정식을 지난 324 오전9. 서울. 노원구청 대강당에서 국가보훈처, 노원구청, 미주크리스천헤럴드방송, 영광기업 후원으로 개최했다.

 

대사본 대표회장 박종철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201768 일산킨텍스에서 대통령취임축하예배를 겸한 유공자의날 선포식을 갖고 이제 입법화를 위한 출정식을 갖게 되었다. 오는 64일에는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1주년 기념식을 가질 계획이다. 국가유공자가 있기에 오늘날 우리 조국이 존재할 있으므로, 유공자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섬기는 마음으로 분들에게 존경하는 마음을 갖기를 소망한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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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사본 상임회장 이귀범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대표회장 박종철 목사의 대회선언. 지도위원 김기성 목사의 대표기도. 임청화 교수의 특송( 좋으신 주님) 이어 자문위원 이진호 장로의 성경봉독(에스더 4:13-17). 삼일교회 담임 김재욱 목사가 본문을 근거 말씀을 선포했다.

 

이목사는 "이단체를 주님께서 보살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면서 특별히 섬기는 삼일교회는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대학을 운영하고 있어, 국가유공자분들을 초청하여 잔치를 갖기를 소망한다." 했으며, 또한 그는 "대한민국사랑운동본부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모든 일에 주님이 도우시기를 기도한다." 했다.

 

이어서 임청화 교수가 '나의 힘이되신 여호와여" 찬양했으며, 지도위원 황영웅 목사의 연혁보고. 기획회장 고바울 목사의 광고 내빈소개에 이어 김영진 장로, 조평열 박사, 김성환 노원구청장, 황경일 목사 각각 축사한후 자문위원 시인 박재천 목사가 축도하고 예배를 마쳤으며, 외에도 우리의 다짐, 애국가 제창, 만세삼창 특별순서를 진행한후 모든 행사를 마쳤다. <코선방 김정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