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현목사 편목관련 학사비리 일파만파

총신대 재단이사회, 정유라능가하는 신대원 비리교수들 폭로


jtntv0002.jpg <= 당시 신대원 교수들에 의해 조작된 오정현목사의 출석부 성적표


 총신대 사태의 확산과 무관치 않은 오정현 목사(사랑의 교회) 편목관련 학사비리 진상이 폭로돼 일파만파 사태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 교수들이 적패 대상이라는 위기에 처해 있다. 총신대 법인이사회(이사장 박재선목사) 지난 26 발표한 오정현 목사 편입교육 관련 학사비리 진상이라는 그동안의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정작 퇴출자는 김영우 총장이 아니라 이들 비리교수들이라며 정유라입시비리를 능가하는 사건이라고 폭로했다.

 

 이번에 법인이사회가 발표한 오목사 학사비리 진상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오정현 목사의 입시 관련 사전청탁에 따라 교무위원회가, 공고된 입시요강의 내용을 불법적으로 바꿈수험생과 입시책임자와의 사전접촉 부정청탁에 해당하는 명백한 입시비리를 교수들이 저질렀고, 교수회의에서 결정된 입학요강을 교무위원회가 특정인을 위하여 변경 적용한 것은 명백한 입시비리이다.

 

2. 시험지를 팩스로 보내 공고된 시험장이 아닌 미국 LA에서 치르게 하고 시험시간도 어긴 위법.

 고시는 지정된 장소와 시간에 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불법적으로 시험장소를 바꾸고 고시 시작 10분이 지나면 수험생이 입실할 없음에도 불구하고 정시보다 늦게 시작하여 보게 하였고, 시험지도 시험 감독관이 아닌 응시자가 시무하는 교회의 사무실 팩스로 보낸 명백한 입시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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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신대원이 소재한 양지캠퍼스 전경


3. 오정현 목사가 총신 신학대학원 합격 수업에 불참했음에도 위법하게 학점과 졸업장이 수여됨. 그는 또 총신대 신대원 3학년 편입생 합격 2002학년도 1학기 2학기의 수업에 참여하지 않았음에도 이렇게 오목사가 편입생 교육기간 1 내내 결석하고도 신대원을 졸업한 것은 명백한 학사비리이다.

 

4. 수업을 듣지 않은 오정현 목사에게 성적을 부여한 교수들의 학사비리 내역

 (1) 김길성 교수의 학사비리

오정현 목사가 2과목을 가르치는 김길성 교수에게 출석수업 대신 과제물을 요청하는 응시자에게 불법적인 위법을 저절렀다.

 

(2) 이상원 교수의 학사비리

상기와 같이 똑같은 요청을 받아 레포트로 대체하고 출석수업을 면제하였다(3) 학교가 보관하고 있는 당시의 출석부는 가지 형태의 교수들의 출결기록 비리 유형을 보여줌.

 

) 김정우, 이한수. 박철현 교수의 학사비리

 첫째 유형은 번도 출석하지 않은 오정현 목사를 100% 출석했다고 출석부에 거짓 기재를 하고 버젓이 학점을 교수들(정년퇴직한 당시 신대원장 김정우 교수 지금 학내 사태를 일으키고 있는 교수협의회 소속 이한수 교수와 박철현 교수)

 

) 3 교수들의 학사비리

번째 유형은 번도 출석하지 않은 오정현 목사에게 일부분 출석했다고 거짓으로 출석부에 기재하고 학점부여.

 

) 이상원 교수의 학사비리

번째 유형은 번도 출석하지 않은 오목사에게 100% 출석했다고 출석부에 사실대로 기록하고 레포트 학점을 교수들. 여기에는 현재 학내사태를 벌이고 있는 이상원 교수가 포함되어 있다.

 

) 박용규 교수의 학사비리

번째 유형은 번도 출석하지 않은 오정현 목사에게 100% 결석했다고 사실대로 출석부 기록을 하고 무슨 이유인지 학점을 교수들.

 

) 김지찬 교수의 학사비리

다섯 번째 유형은 번도 출석하지 않은 오정현 목사에게, 사유를 인정해 주어 성적을 부여했거나 성적을 수정해 경우이다.

 

5. 평가 경고

(1) 수업참여를 하지 않은 학생에게 불법적으로 학점을 부여

(2) 김정우, 김지찬, 박용규 교수에 대한 사랑의 교회 재정지원 의혹

김정우 교수는 사랑의 교회로부터 2006-2011년에 23050만원의 재정지원을 받았고, 이외 29회의 설교 사례비를 합하면 훨씬 많은 사례비가 지불되었을 것이 확실하다. 김지찬 교수는 사랑의 교회 주일 설교만 34회를 했으며, 확인된 바로는 14회에 4,900만원의 사례를 받았고, 기타 20회분 사례까지 합친다면 11000만원 이상으로 추산할 있다.

 

박용규 교수는 주일 설교 8, 기타 3 설교를 하였는데 적어도 3,000만원의 사례비를 받았을 것으로 추산한다. 또한 그는 사랑의 교회, 옥한흠 오정현 목사의 복음주의 관련 여러 책들을 저술하였으므로 수입은 많을 것이 확실시 된다.

 

(3) 오정현 목사 살리기 작업에 혈안이 입학 학사비리 교수들

지금 총신대학교에서 발생하는 학내 사태는 오정현 목사 학사비리와 깊은 연관이 있다. 김영우 총장이 교수회의 결의에 따라 규정에 의거 오정현 목사의 합격 무효 처분을 내린 후에 이에 연루된 교수들이 소위 교수협의회 만들고 대대적으로 총장 퇴진 운동을 전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정현 목사의 졸업을 무효할 수도 있는 총장을 퇴진시켜야 그들의 비리를 감추고 오정현 목사의 졸업 무효를 막을 있기 때문일 것이다.

 

(4) 과격파학생들의 배후세력인 비리 교수들

이런 교수들이 작금에는 총회 일부 교권주의자들과 손을 잡고서 총신의 학사마비를 획책하고 있으며, 과격파 학생들로 하여금 전산실 점거, 출입문 쇠사슬 동여매고, 컨테이너로 현관문 가로막고 심지어 기독교사학의 심장인 예배당을 철폐하였다.

 

(5) 김영우 총장을 향한 의혹들 모두 사실무근

지금껏 교수협의회 제기한 수많은 총장의 비리 의혹들은 하나도 사실로 입증되지 않았다. 교수협의회 소속 정승원, 오태균, 박철현 교수 등이 제기한 총장에 대한 여러 형사고발들은 모두 각하 또는 무혐의 처분되었고, 유정욱 교수가 고발한 배임수재 교비횡령 건도 사실 무근한 일들로 무혐의 처리될 것이다.

 

(6) 위장된 정의 개혁총신 외침

오정현 목사 관련 입학 학사비리는 정유라입학 비리를 넘어서는 위법하고 부패한 사건이다. 입학 당시인 2001 가을 신대원장 김정우 교수, 교무처장 김성태 교수, 학생처장 이상원 교수 김길성 교수, 이한수 교수, 박용규 교수, 2002년도 학생처장 김지찬 교수 등은 신대원의 중추급 인사들이다. 그런 면에서 오정현 목사 입시 학사 비리 사건은 신대원의 총체적 타락상을 보여주는 중대사라 아니할 없다.

 

박철현 교수는 당시 강사 신분으로 번도 출석하지 않은 사람을 100% 출석했다고 거짓 출석부를 작성하였으니 무모함에 혀를 차게 한다. 이들 모두가 조직적이고 고의적인 범죄를 자행하였다. 그런데도 걸핏하면 정의 윤리 입에 달고 개혁총신 외치고 있다. 물러날 사람은 총장이 아니라 바로 이런 비리 교수들이다. 제반 증거자료가 첨부된 백서는 완성되어 법적 검토 중에 있으며 배포할 예정이다.

 

2018 3 26

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 오정현 목사 편목 관련 조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