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선언서를 소리 높여 외치다

기쁜우리교회 성도들 소녀상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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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우리교회 성도들이 글렌데일 소녀상 앞에서 태극기를 높이들고 만세상참을 외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글렌데일 소녀상이 있는 공원에 조국사랑. 민족사랑 열기가 가득 가운데 기쁜우리교회(담임 김경진 목사) 성도들은 삼일절 기념주일을 맞아 지난달 25 Central Park Paseo소녀상 앞에서 삼일절 기념식을 가졌다.

 

김경진 담임목사와 성도들은 삼일절 기념 99주년을 맞이한 시점에서 독립선언서의 의미를 다시금 반추할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우리는 여기에 우리 조선이 독립된 나라인 것과 조선 사람이 자주하는 국민인 것을 선언 하노라 시작된 독립선언서는 E.M 담당 한얼 목사가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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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우리교회 담임 김경진 목사. © 크리스천비전


김경진 목사의 개식사로 시작된 기념식은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이어졌다. 목사는 진리를 따라가는 자는 반드시 승리하게 된다 삼일절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갖자 말했다.

 

교회연합찬양대원들이 삼일절 노래를 부른 , 김목사와 성도들이 대한독립만세를 힘껏 외친 모든 행사를 마쳤다.

크리스천비전 미쉘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