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교협 부활절연합새벽예배

오전 530 감사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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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중부교협 증경회장단이 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찍고있다. © 크리스천비전


남가주중부교회협의회(회장 차권희 목사, 놀웍한인교회 담임) 지난 13() OC플러튼 소재 희래등 중식당에서 중부교협증경회장단 초청 오찬모임 임역원 회의를 갖고 교회연합부활주일새벽예배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부활절연합새벽예배는 오는 4 1(주일) 5 30 감사한인교회(담임 김영길 목사)에서 회장 차권희 목사의 집례로 갖게 된다. 증경회장단 초청 오찬 모임에서 회장은 오늘 모임은 교회연합 행사인 부활주일새벽예배에 증경회장님들의 조언을 듣고 기도를 부탁하며, 중부교협이 교회연합과 목회자들의 친교와 복음전파의 장으로서 발전하도록 기도와 땀으로 힘써주신 노고를 후배목회자들이 기억하고 감사를 표현하고 싶어서 자리를 마련했다 밝혔다.

 

증경회장인 오병익 목사(남가주벧엘교회 담임) 많은 증경회장들과 증경임원들이 목회 현장에서 은퇴한 가운데 있다. 교회성도들과 후배 목회자들 모두가 은퇴 혹은 원로목회자들의 영육의 강건을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기도해주길 부탁한다 말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참석자들이 지역 교회의 건전한 부흥과 발전 개교회의 협력 프로그램에 대한 고충과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서로 나눴다.

 

크리스천비전 신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