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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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께서 사랑하시는 !

성경: 시편 118:14~20 찬양: 95

참된 기쁨은 성령의 열매의 하나입니다. 기쁨에는 자연이 주는 기쁨, 도덕적인 기쁨, 영적인 기쁨 등이 있습니다. 모든 기쁨은 인간에 필요한 기쁨입니다. 기뻐하라( 4:4) 명령에 순종하여 어려운 형편에서도 기뻐할 있는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는 자입니다. 성도는 구원받음을 기뻐하고 또한 기도가 응답됨으로 기쁨이 충만하게 됩니다(15). 죄가 있으면 장벽이 되어 하나님이 돕고 싶어도 도우실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자가 잘못할 때에는 징계하심을 통해 기쁨을 회복하게 하십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내버려 두시는 자는 버림 받은 자입니다. 주께서 사랑하시는 , 성도야말로 하나님의 기쁨이 됩니다!

 

제목: 있는 !

성경: 시편 119:1~8 찬양: 28

성경에서의 복은 세상과 천국에서의 하나님을 통한 물질적, 영적 구원의 말합니다. 유한한 인생을 살다 죽음을 맞이하면 어떤 것도 세상에 있는 것을 가지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모든 좋은 것을 자신의 영원과 연결할 있는 사람은 진정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의 길을 걷는 자만이 그러한 복이 있는 성도입니다( 128:1). 있는 성도는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입니다.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여호와는 말씀으로 자신을 인생에게 나타내시므로, 여호와께 피한다는 말은 말씀에 의지한 삶을 사는 것을 말합니다. 있는 !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자입니다!

 

제목: 주의 말씀!

성경: 시편 119:33~34 찬양: 200

하나님에 관한 지식이 없으면 망합니다( 4:6). 그러므로 하나님을 힘써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배워야 합니다( 5:1). 초대교회도 사도들의 가르침을 배웠기에 부흥할 있는 원동력이 있었습니다( 2:42).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하면 악한 자가 와서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습니다. 그렇기에 부지런히 배우고 깨달아야 합니다( 7:14). 그리고 깨달은 말씀을 지키는 것은 자유의지를 가진 성도의 몫입니다. 아버지의 뜻을 알았으면 뜻대로 행할 복이 있습니다( 2:26). 주의 말씀은 전심으로 지키되 끝까지 지킬 있어야 합니다.

 

제목: 살리시는 말씀

성경: 시편 119:49~56 찬양: 199

성도는 말씀을 통하여 하늘의 소망을 가질 있습니다. 소망이 없으면 말씀에 대한 믿음도 공허하고 무익할 뿐입니다. 그렇기에 고난 중에 받는 위로의 말씀은 나를 살리는 말씀이 됩니다. 주의 율례들이 입술의 노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원을 사모하는 인간에게 절실히 필요한 영생을 주실 구원의 확신을 말씀을 통하여 주십니다(살전 1:5). 하나님은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십니다. 고난 중에 말씀으로 위로를 받은 성도는 증거로 인하여 다른 사람도 위로하게 됩니다.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말씀이 우리 죽을 몸도 살리십니다. 성경이 우리를 살리는 말씀입니다(딤후 3:15~17)!

 

제목: 의뢰할 주님!

성경: 시편 119:75~77 찬양: 86

창조주 하나님은 피조물 인간에게 양보를 많이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양보를 많이 하시는 이유인 즉은 분이 사랑(아가페)이기 때문입니다. 택하신 성도라 해도 인간이기 때문에 실수가 있고 허물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가 사망에 이르는 범하는 것은 허락하시지 않으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피할 길을 내사 능히 감당하게 하십니다(고전 10:13). 혹여나 사망에 이르는 죄를 범했을 때라도 하나님은 징계를 하시더라도 고쳐 놓으십니다( 3:12). 하나님께서 중생한 자녀를 징계하시는 것은 아버지로서의 성실하심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죄악을 지켜보시면 사람이 없지만( 130:3), 주의 인자하심을 때에는 위안을 받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바라보며 주님께 의뢰해야 합니다( 94:19).

 

제목: 주의 법을 사랑합니다!

성경: 시편 119:97~102 찬양: 204

잠언에 의하면 지혜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신( 1:14) 그리스도이십니다( 8:22~31). 그러므로 말씀을 가까이 하는 사람에게는 지혜가 묻어나기 마련입니다. 지혜는 온전한 자들 중에 있는 지혜로서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지혜는 사람을 영원과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지혜입니다. 지혜는 또한 사람을 명철하게 합니다. 사람은 흙으로 지어진 연약한 존재이지만 명철을 얻은 자는 명철이 자신을 보호합니다( 3:13). 따라서 명철이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해야 합니다. 주의 말씀을 그렇게 가까이 하는 성도는 악한 길로 가지 않게 되며 영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주의 법을 사랑하는 복된 하루가 되세요!

 

제목: 주를 사랑하는 !

성경: 시편 119:113~116 찬양: 342

악한 자와 가까이 있으면 그의 악에 감염되기 쉽습니다. 그리고 악인과 가까이 있다는 자체가 악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것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3:1). 세상에 살면서 악한 자들과 교류하지 않으려면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하겠지만(고전 5:10), 적어도 자유의지를 부여받은 인간으로서 하나님과 그의 계명을 아는 성도라면 악행과 악인을 멀리하고자 하는 노력은 자발적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마음과 능력이 있는 것은 허물과 죄로 죽은 상태에서( 2:1) 살리심을 받은 성도라는 증거입니다( 3:1). 주의 말씀대로 나를 붙들어 달라고 간구하며 소망이 부끄럽지 않도록 주를 더욱 사랑하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제목: 의로우신 하나님!

성경: 시편 119:137~140 찬양: 483

주는 의로우시고 성실하시기에 사랑받기에 합당하십니다. 부패한 인간의 성품은 의에 대하여 잘못 판단하는 경우가 있지만 성령 하나님은 의에 대하여 판단도 하시는 의로우신 분입니다. 하나님의 판단과 심판은 언제나 옳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주권자로서의 권위를 내세우시지 않고, 사람에게 행한 대로만 보응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의 품성에 따라 인간을 인격적으로 대우하십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뜻이 변하지 않으시고, 거짓말하시지 않으시며 항상 미쁘십니다(딤후 2:13). 그리고 하나님은 자신을 말씀으로 나타내시므로 주를 사랑한다는 ( 18:1) 말씀을 사랑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말씀을 사랑하는 자는 평안과 기쁨이 있습니다. 오늘도 미쁘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기를 소망합니다!

 

제목: 주께 기도하라!

성경: 시편 119:145~148 찬양: 363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기 전에 우리가 구할 것을 아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의 중심으로 보시며 모르시는 것이 없는 분이십니다. 그럼에도 성경은 우리에게 부르짖어 기도하라고 말씀합니다( 33:3). 이유는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 스스로 하나님과 단단하게 연결되기를 워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자발적인 섬김과 행동을 원하십니다. 가나안 여자의 부르짖음( 15:22~28), 야곱의 씨름( 32:24~29), 맹인 사람의 간구( 20:30~34) 모두 부르짖는 행동입니다. 특히 새벽 아직 밝기 전에 예수님께서 한적한 곳으로 가셔서 기도하신 모습은 하루의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는 귀한 정성의 가치가 있습니다. 말씀 안에서 말씀을 의지하여 믿고 기도할 반드시 응답을 받습니다( 15:7). 우리 모두 말씀에 근거하여 믿고 기도하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제목: 주의 법을 사랑하는 !

성경: 시편 119:165~168 찬양: 204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오 화평의 하나님이십니다(고전 14:33).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생각이 평안입니다( 29:11). 하나님은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시고 주의 법에 따라 공의를 지키게 하십니다. 그리고 결과로 평강의 법을 주십니다( 29:11). 주의 법을 사랑하는 주의 제자는 말씀을 듣기만 하고 행하지 않아 자신을 속이는 자가 아닙니다. 오히려 행동으로 자기 속에 있는 믿음을 보이는 사람이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입니다( 2:18). 주의 법을 사랑한다 함은 법을 만드신 주를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는 주의 법도들과 증거들을 지키는 주의 제자입니다.

 

제목: 성도의 신앙자세!

성경: 시편 122:1~9 찬양: 336

예루살렘의 성전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이름을 영원히 곳에 두시고 하나님의 눈길과 마음이 항상 거기 있으리라고 약속하신 곳입니다. 성전은 바로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입니다(왕상 9:3). 그렇기에 성전에 올라가는 자세는 하나님을 만나 뵈려고 가는 행동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을 만나 때에 기쁨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어린 양이 직접 성전이시고( 21:22), 또한 주의 성령을 모신 성도들의 몸이 성령의 전입니다(고전 6:19). 그러므로 주의 영이 계신 곳이 주의 전의 역할을 하고 거기에서 하나님을 뵙게 됩니다(고후 3:3). 구약시대에 예루살렘 성전으로 올라가는 백성들에게 주를 뵙는 기쁨이 있었듯이, 그리스도를 증언하고 하나님을 나타내 보여 주는 성경을 대할 (딤후 3:16), 혹은 성도의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역사하심을 느낄 (벧전 1:11) 성도는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 오늘도 주께 영광을 돌리고 기쁨으로 나아가는 복된 삶이되기를 소망합니다!

 

제목: 성도의 안전!

성경: 시편 124:1~8 찬양: 378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하나님께서 기쁘신 뜻대로 은혜로 구원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습니다( 2:1). 인간은 흙으로 연약하고 미련한 존재입니다. 그렇기에 구원받았음에도 구원의 의미와 가치를 모르기가 십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가 사는 세상에 악의 세력도 내버려 두심으로( 1:28) 구원의 의미와 기쁨이 드러나게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성도가 세상에 사는 동안, 그들이 영원한 나라에 이를 때까지 악의 세력으로부터 보호하여 하나님이 계심을 확인하고 안심하게 하십니다( 37:28). 하나님은 성도를 보호하시는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하신 성도들을 아들같이 대우하시는 분이시고( 12:7) 자발적으로 순종하게 하시며( 3:20) 필요할 도움을 청하면 기꺼이 도와주시는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오늘도 우리의 안전을 책임지시는 하나님을 경험하십시오!

 

제목: 울며 씨를 뿌리자!

성경: 시편 126:4~6 찬양: 496

사람은 지정의를 갖춘 인격체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래서 감정이 북받치는 일이 있으면 공통적으로 눈물이 나옵니다. 그러므로 눈물을 흘릴 정도의 감정은 상당히 격한 감정입니다. 사람이 흘리는 눈물 가운데는 슬픔의 눈물이 대부분이지만, 중에서도 귀한 슬픔의 눈물이 있습니다. 바로 남을 불쌍히 여기고 불쌍한 상태가 심금을 울려 흘리게 되는 눈물입니다. 예레미야도 그렇게 눈물의 선지자로 불렸고 이사야도 백성의 패망을 보면서 통곡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22:4). 그리고 예수님도 패망할 예루살렘 성을 보시고 우셨고( 19:41) 나사로의 죽음 앞에서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11:3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불쌍히 여긴 죄인이 돌아오고, 통회한 죄가 사함 받고, 애쓴 열매를 거두어들이는 , 기쁨을 거두도록 하나님이 정하셨습니다( 12:43). 오늘도 울며 씨를 뿌리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