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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선관위, 김노아 목사 후보 자격 유지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성규 목사, 이하 선관위)는 26일(월) 오전 제28-24차 회의를 열어 김노아 목사 후보 자격에 대해서 재논의 했다.
선관위는 이날 결의를 통해 “한기총 제24대 대표회장 후보인 김노아 목사의 소송취하건(제28-23차 회의, 2월 22일)은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의 요구에 충족하였기에 한기총의 갈등과 분열을 넘어 화합과 발전을 위해 2월 22일(목) 제28-23차 안건토의 나항의 후보탈락 결의를 취소하기로 하다”라고 밝혔다.
따라서 제24대 대표회장 후보는 기호 1번 김노아 목사, 기호 2번 엄기호 목사이며, 선거는 예정대로 2월 27일(화) 오전 11시 속회 총회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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