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장자권 청소년캠프 왕따를 벗어나 장자의 권세를 회복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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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필리핀 장자권 청소년캠프(www.jangja.net) 대전에 있는 한밭제일교회 이영환 목사를 강사로 초빙해 하나님 자녀의 권세를 회복하라 주제로 12 26일부터 28일까지 필리핀 따가이 따이 파파야호텔 컨벤션 홀에서 한밭제일교회 주최와 International Barnabas Mission (국제 바나바 선교회/ 회장 김적용 선교사) 주관으로 2 3일간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며 하나님의 은혜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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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집회에 150 선착순이 조기 마감되어 필리핀 초등학교 5학년부터 하이스쿨, 청소년, 유학생들이 참여해 세미나를 통해 왕따를 벗어나 하나님 장자의 권세를 회복하였으며, 장자로 누릴 있는 복을 받고 기뻐 뛰며 주님을 찬양하였다.

 

필리핀 장자권 청소년캠프 세미나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김인효 선교사)에서는 이번에 다음 세대를 강력한 기도와 말씀으로 세우는 영성훈련 프로그램인 필리핀 청소년 장자권 캠프를 개최하고 적어도 청소년 시기에 번은 강력한 영성 훈련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길 간절히 소망하며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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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담당자 본부담당은 마닐라/박희경 선교사, 동부/김여종 선교사, 중부/이경철 선교사, 북부/고민관 선교사, 남부/정윤관 선교사, 기타 지역/권기동 선교사와 본부 문의/김인효선교사, 문상영 선교사가 맡아 수고해 주었다.

 

처음 참석한 학생들은 서로 서먹서먹한 분위기에 우리가 여길 와야 했는지 마치 소가 도살장에 끌려가듯이 참석한 분위기였다. 임동재 전도사의 경험 많고 재치 있는 사회로 차가운 분위기를 끌어 올리며 있는 찬양과 박수와 선물을 통해 분위기 반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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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기 선교사의 완숙한 색소폰 연주와 흥미 진지한 간증을 통해 청소년들은 망가질 대로 망가졌던 인생도 예수님을 만나 고석기 선교사처럼 이렇게 귀하게 쓰임 받을 있다는 확고한 믿음을 갖게 되었다말씀이 선포될 때마다 강력한 아멘, 아멘으로 받아들이고 이영환 강사목사의 전매특허인 눈은 인자하게, 입은 황소개구리 입보다 크게, 하하하하크게 소리 내어 웃으면서 손바닥이 불이 나도록 박수를 치는데 모두들 배꼽이 빠지는 알면서도 따라하다 보니 서먹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하나님의 장자인 나는, 말씀만 대하면!” “신바람이 납니다!, 하나님의 장자인 나는, 말씀만 대하면!”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외치며 야베스를 통해 기도, 인생 역전의 지름길이다!야베스보다 비참한 사람이 있으랴! 야베스처럼 구하라! 기도가 역전 인생을 만든다!

 

예수 이름의 권세를 앞세우라!하나님의 자녀로서 누릴 명령과 선포권을 발동할 말씀들을 가지고 미디어에 중독되고 음란에 알게 모르게 빠진 것들을 철저히 회개하고 하나님의 장자에게 주신 중의 복이요, 은총 중의 은총인 예수 이름 사용권이 주어졌다는 사실을 깨닫고 마음껏 예수 이름의 권세를 청소년들이 사용하도록 이영환 강사목사와 선교사들이 함께 통성기도와 함께 안수기도를 해주어 청소년들이 힘을 얻게 되었다.

 

보배롭고 존귀하고 사랑스러운 예수님짜리인 나를 누리라!나는 하나님의 걸작품이다! 하나님의 시선으로 나를 바라보라! 나는 예수님짜리다! 강의를 들으며 내가 하나님의 걸작품으로 우주에 하나밖에 없는 절대가치이다. 하나님의 눈에 예수님의 피로 주고 사신 예수님짜리 자신을 잡초처럼 평가절하 했던 것을 회개하며 완전자유를 선포하고, 개가 토한 것을 다시 먹지 않고 돼지처럼 더러운 곳에 딩굴지 않도록 말하고 듣고 생각하는 모든 것을 예수님짜리처럼 존귀하게 가꾸고 쓰임받길 기도했다.

 

매일 성경 읽고 기도와 찬양을 준비하며 세계로 나가 찬양선교를 하는 필리핀 ITZ 찬양선교단(단장 노재웅 선교사) 열정적이고 예수에 미쳐 혼신을 다하는 찬양에 청소년들은 함께 찬양의 깊은 은혜의 강물에 빠져 온전히 주님을 찬미하고 마지막 저녁시간에는 특별 허락을 받아 11시가 넘도록 축제 무드를 이어갔다.

 

매시간 영성찬양과 기도로 청소년캠프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 한밭제일교회 청소년찬양팀( 단장 김동희 청년담당목사) 헌신과 노력에 많은 청소년들이 감동을 받고 한데 어우러져 은혜의 시간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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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순서를 이영환 강사목사가 제안해 경품을 걸고 개인과 단체 찬양제를 개최해 많은 참가자들로 인해 분위기가 뜨거웠다. 심사는 공정하게 관계성이 적은 김동희 목사, 이경철 선교사, 문상영 선교사와 고석기선교사가 맡았다. 치열한 공방 끝에 은광장로교회(김관형 목사 시무) 찬양단이 단체 우승을 차지했다.

 

십자가, 왕따의 현장을 주목하라!믿음의 사람들의 왕따 현장을 주목하라! 왕따 중의 왕따이셨던 예수님을 주목하라! 왕따의 현장에서 십자가의 예수님을 주목하라! 청소년뿐만 아니라 우리 성도들에게도 너무 가슴에 닿는 문제 앞에 앞으로는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누구에게 왕따를 시키지도 당하지도 않겠다며 감사와 회개, 명령과 선포, 결단을 하며 단원의 막을 내렸다.


장자권 청소년 캠프를 은혜가운데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이영환강사목사와 한밭제일교회, 국제바나바선교회와 섬겨주신 모든 찬양팀과 동역자들, 참여해 주신 모든 교회와 청소년들, 호텔관계자들과 기도해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필리핀 따가이 따이 파파야호텔 컨밴션 홀에서 지저스타임즈 이경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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