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탈동성애는 외면하고 동성애옹호 조장만 하는 편파방송 EBS 국민 앞에 사죄하라!

지난 25, EBS는 많은 학부모단체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까칠남녀'라는 프로그램에서 동성애자들을 옹호하며 조장하는 특집 2부작 중 1부를 방송했다.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이 국민들의 요구를 무시하고 일방적인 편파방송을 한 것은 국민에 대한 배신행위이다. EBS는 교육방송으로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타 방송에 비해 매우 크기 때문에 모든 정보를 전달에 있어 매우 신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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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는 이유만으로 폭행이나 폭언을 당하거나 직장에서 해고받는 것과 같은 인권유린이 일어나는 것은 매우 잘못된 일이며 그러한 일을 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반면 동성애자들의 인권을 보호한다는 미명아래 에이즈를 비롯한 동성애의 심각한 폐해에 대해서 함구하고 동성애를 아름다운 사랑으로만 묘사하는 잘못된 정보전달 행탄은 지탄받아야 한다. 왜냐하면 지금 많은 청소년들이 호기심에 동성애에 빠져들고 그들의 미래를 불행하게 만드는 잘못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530일 방영된 MBC PD수첩 1129회 “성소수자 인권, 나중은 없다.” 편에서와 같이 그동안의 동성애를 옹호하는 방송과 언론보도들의 양상은 동성애는 타고난 것으로 어쩔 수 없는 것이며 동성애자들을 불쌍해 여기고 동성애를 정상으로 인정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는 주장이다. 더 나아가 동성애를 나쁘다고 말하는 거나 치유될 수 있다고 하는 탈동성애를 말하는 것이 동성애자들을 괴롭히는 인권유린이요 혐오범죄이므로 차별금지법제정을 통해 이들에게 고액의 벌금에 매기거나 감옥에 보내야 한다는 스토리이다.

 

이번 EBS의 방송도 그동안의 동성애옹호 조장해왔던 유사 프로그램과 똑 같은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11일 방송될 2부에서도 시청자들이 그러한 결론에 도달하도록 유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동성애자들의 주장은 동성애가 선천적이라는 거짓말에서 출발된 잘못된 주장으로 그들의 주장을 받아들이는 것은 결국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큰 혼란을 일으킬 수 밖에 없다.

 

이미 동성애자들의 거짓말에 속아 동성애를 합법화한 서구사회는 현재 동성애문제로 인해 큰 사회적 갈등을 겪으며 곳곳에서 혼란이 일어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화장실문제로 여자화장실에 자신을 여자라고 주장하는 남자의 출입을 허용하는 문제로 소모적인 논쟁을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종교와 양심의 자유에 따라 동성애를 자연법칙을 위배하는 비윤리적 행위로 인식하고 동성애자들의 결혼 주례를 거부하거나 축하 케이크 제작을 거부했던 사람들이 혐오범죄자로 몰려 감옥에 가거나 1억원이 넘는 벌금형에 처해지는 안타까운 일들이 발생되고 있다.

 

동성애에 빠졌다가 천신만고 끝에 탈출한 탈동성애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동성애는 성중독의 일종으로 10-20년 수명단축, 에이즈를 비롯한 각종질병, 항문괄약근 파괴로 인한 변실금, 인성파괴, 가정파괴, 우울증, 자살 등 그 폐해가 너무나 심각하다고 한다. 그래서 탈동성애자들은 동성애자들을 위한 진정한 인권은 동성애에서 탈출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EBS가 동성애의 폐해는 알리지 않고 일방적으로 옹호만하는 방송을 하므로 청소년들이 동성애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가지게 하고 동성애에 빠지도록 조장하는 일을 한 것이다.

 

최근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소년 에이즈 환자가 7배 증가하는 심각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는 동성애를 일방적으로 옹호 조장하는 편파방송과 같은 매스컴의 영향으로 동성애를 별거 아닌 것 같이 여기다가 3만원의 용돈을 벌려고 동성애자들과 항문성교를 하다 에이즈에 걸려 불행한 인생을 살고 있는 청소년들이 늘어나게 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우리는 동성애에 빠졌다가 탈출한 탈동성애자들은 증언은 철저히 외면하면서도 일방적으로 동성애자들의 거짓된 정보만을 전달하는 EBS의 편파방송을 강력규탄하며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EBS는 동성애자들보다 더 소수자인 탈동성애자들을 외면한 체 동성애자들의 입장만을 전달한 편파방송에 대해 국민 앞에 사죄하고 11일 방송될 2부 방영을 중단하라!

 

2. EBS는 동성애옹호조장 방송과 같은 분량으로 탈동성애인권 보호를 위한 방송을 실시하라!

 

3. EBS 서남수 이사장과 장해랑 사장은 학부모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일방적인 동성애옹호조장 방송을 강행한 제작진을 즉각 문책하라!

 

20171229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www.cchp.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