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보협 11 신학세미나 성황리에 종강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자가 복이 있다는 말씀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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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이하-한기보협, 대표회장 지왕철 목사) 신학위원회(신학위원장 한홍교 목사) 서울시 종로구 여전도회관 14 2강의실에서 지난 12 14()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학위원회 신한철 목사(예장총회합동제일) 사회로 11 신학세미나가 종강으로 진행되어 2018년도 신학세미나를 기약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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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신학위원장 한홍교 목사는 활짝 웃으면서 매시간 강의를 맡아 강사의 약력과 섬기는 교단과 신학교, 시무하는 교회 등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는 신학위원장의 모습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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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에 나선 임준제 목사(예장개혁합동 총회장) 영의 기능과 성령 은사 대해 강론하면서 1. 영의 지적 요소인 직관의 기능 회복에 따른 성령 은사, 2. 영의 정적 요소인 양심의 기능 회복에 따른 성령 은사, 3. 영의 의지적 요소인 영교의 기능 회복에 따른 성령 은사 등을 심도 있게 다루면서 1) 영의 지적의 요소인 직관의 기능이 있어 성령 안에 있는 사람으로 살게 되고, 2) 영의 정적의 요소인 양심의 기능이 있어 성령에 감동된 사람으로 산다는 것이며, 3) 영의 의지적인 요소인 영교의 기능이 있어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으로 살게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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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박형철 교수(한우리교회 담임/예장호헌총회 신대원장) 성경원형 회복적 설교방법 주제로 야고보서를 중심으로 성경 원형회복적 설교 대해 성경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열강에 많은 목회자들로 도전을 받게 했다. 교수는 이날 야고보서의 정체성을 서두로 편지를 받는 대상은 흩어진 유대인들이며, 편지를 받는 상대들의 영적상태에는 메시야를 기다리는 일들에 집중되어 있음을 지적하면서 율법적 신앙관과 은혜를 중심한 구원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

 

행함으로 구원을 받을 있음을 강조하고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며, 야고보는 행함을 강조하는 믿음을 주장하고 있는데 그러나 행함이란 일반적 성도들에 관한 대상이기 보다는 유대인들의 신앙과 정서를 고려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며, 야고보와 바울의 입장을 각각의 문화와 상황을 이해하고 본다면 둘의 공통점은 오직 예수만을 중심으로 믿음을 유지할 때에 구원의 역사를 이룰 있음을 가리치고 있다면서 강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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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번째 강의에 나선 예장영신총회신학교 학장 선한규 교수(예수생명교회) 성경의 언어 이해하기 주제로 안식과 주일 대해 핵심적으로 말씀을 중심해서 강의했다. 결론부분을 요약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주일에 예수그리스도로 예배할 때에 영광을 받으시고, 주일을 하나님 뜻대로 섬기는 자에게는 영적인 복으로 충만하게 채우셔서 세상에 나가 승리하게 하시며, 지금 교회들이 지키는 부활주일, 고난주간, 유아세례, 크리스마스 등은 사람이 만들어 놓은 장로의 유전이지 예수님의 뜻에는 없다고 했다. 열매를 과실로 예배당에 풍성히 쌓아놓는 것도 좋지만 더욱 좋은 것은 자신들이 열매가 되어 주님과 함께 천국 곳간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했다.

 

주일에 살아계신 예수님의 생명을 공급받고, 부활생명의 복으로 우리의 속사람을 더욱 생명으로 예수님의 장성한 분량까지 성장시켜 나가는 예배가 되게 하는 것이 예수님의 날이며, 항상 부활하신 예수님의 하늘생명으로 살아갈 것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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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예장진리 총회장 장한국 교수(주사랑교회/지저스타임즈 부이사장) 환난을 통해 이루시는 하나님의 구원계시 대해 번째 강의를 시작했다. 이날 교수는 12:1~7절을 내용으로 1. 다니엘로 계시한 재림과 메시아 왕국 건설에 대해 교회에게는 재림으로 세워지는 천년왕국을 중심한 일관성 있게 계시한 종말계시임을 서두로 1) 2장의 뜨인 돌과 하나님 나라 해석, 2) 7장의 작은 뿔은 종말의 적그리스도요, 8장의 작은 뿔은 적그리스도를 예표하는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이며, 구약 이스라엘을 짓밟은 잔인무도한 실존인물, 그가 종말의 적그리스도를 예표함을 17:8에서 연관계시 주고 있다고 했다.

 

2. 개국이래로 없던 환난이 있으리라( 12:1), 3. 환란을 통한 성도(하나님 종들) 구원계시( 12:2~3), 4. 강물 세마포 입은 분의 구원역사 계시( 12:5~7), 5. 마지막 때까지 글을 봉함하라( 12:4), 결론으로 예수님이 종말에 사는 교회들의 지도자들과 목회자들에게 친히 말씀하시기를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자가 복이 있도다( 24:45), 하신 말씀대로 우리 하나님의 종들에게 맡겨진 무리들을 오늘날 환난을 앞둔 재림 임박한 때에 다른 말씀으로 증거하여 신앙 승리토록 인도해가는 것이 하나님의 종들의 가장 중요한 사역이 아닌가? 라고 강론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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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 임준재 교수, 2 빅형철 교수, 3 선환규 교수, 4 장한국 교수 등의 강의는 지저스타임즈 JTNTV방송 http://jtntv.kr에서 4주간에 거쳐 편집을 통해 동영상 강의를 다시 있다.


아래 사진은 이날 강변가요제 수상자인 고명서 집사의 특송과 명 사회를 맡은 신한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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