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사랑의 나눔 콘서트

어려운 이웃과 타민족에게 사랑의 컵라면을/ 작은 사랑의 나눔이 마음을 포근하게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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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사랑의 나눔 콘서트에서 미주여성코랄(지휘 오성애 권사) 단원들이 성령의 기름부으사 부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종교개혁 500주년 추수감사절 기념 연세사랑의 나눔 콘서트 지난 12(주일) 미주복음방송 권영대 목사와 서소희 아나운서 사회로 생수의 (담임 안동주 목사)에서 성황리 열렸다. 조종곤 목사(연목회수석부회장) 대표기도를 , 방하섭 회장(연세대학교남가주총동문회) 환영인사를 했다.

 

회장은 종교개혁 500주년 추수감사절 기념 연세사랑의 나눔 콘서트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특별히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과 타민족에게 사랑의 컵라면을 나누는데 사용되게 된다. 특히 오늘 참석한 모든 분들이 무거운 짐들을 내려놓고 공연을 맘껏 즐길 있는 밤이 되길 바란다 말했다.

 

연목회 회장 김기동 목사(충만교회 담임) 너는 복의 근원이 되라( 12:1~3)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목사는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부르신 이유도 바로 구속사를 계승시키기 위함이었다. 실제로 아브람의 순종으로 이스라엘 민족이 형성되었고, 계보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구속사가 완성됨을 있다. 아브람이 복의 근원이 것처럼 우리도 각자의 위치에서 주님을 섬기는 자들이 되어 복음 맘껏 누리는 자들이 되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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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콰이어 단원(단장 이상은, 지휘 이정욱)들의 모습. © 크리스천비전


이어 주옥같은 연주가 시작됐다. 랜디 밴드(베데스다 대학)-Nothing but the Blood of Jesus 2 연세콰이어(단장 이상은, 지휘 이정욱)- 크신 하나님의 사랑, 함께 살리라, 내주는 강한 성이요 The Ability Orchestra(단장 박현주)-Over The Rainbow/ Battle Hymns of the Republic 남가주밀알수어찬양단(단장 이종희)-회복시키소서 The Ability Orchestra & 남가주밀알수어찬양단- 세우시네 베트남 찬양팀(Tina Lee) 간증-김춘자 사모(연대 간호학과 74학번) 지경 소프라노-생명의 양식, 그리운 금강산 콰테말라 찬양팀 미주여성코랄(단장 김미나, 지휘 오성애)-새로운 영을 창조하소서, 성령의 기름 부으소서 오렌지선교합창단(단장 최영민, 지휘 장진영)-놀라우신 은혜, 주님찬양하리라 Harmonia Chamber Orchestra(지휘 박세연)-나같은 죄인 살리신 등을 연주했다.

이정현기자 153@christianvisio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