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부터 정직, 청렴, 성결하겠습니다

2017종교개혁500주년기념예배 개최

2017 10 29() 오후5 여의도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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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대회장 소강석목사) 주최하고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이수형목사)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원장 안준배목사) 주관한 2017종교개혁500주년기념예배가 2017 10 29(주일) 오후 5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예배는 준비위원장 장향희목사(든든한교회 당회장) 사회를 맡아 세계성령중앙협의회 대표회장 이수형목사(순복음춘천교회 당회장) 개회사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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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형목사는 개신교는 1517 마르틴루터의 종교개혁 이후, 이미 개혁된 교회이지만 끊임없이 개혁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살아계신 그리스도의 몸이므로 날마다 새롭고 새로워져야 한다면서 오직 성경, 오직 예수,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하나님의 영광으로 변화를 경험하는 본질 회복운동이 한국교회를 새롭게 만드는 원동력이 것이다라고 개회사를 전했다.

 

사무총장 강헌식목사(평택순복음교회 당회장) 기도, 정균양목사(국가조찬기도회 사무총장) 성경봉독을 하였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찬양대의 찬양 이후 대회장 소강석목사(새에덴교회 당회장) 사도행전 2 1~4 말씀을 중심으로 개혁은 자신부터라는 제하의 설교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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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목사는 하늘이 열리고 불같은 성령이 충만하여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개혁자가 있다. 성령의 권능을 덧입고 나부터 개혁할 교회를 바로 세우게 된다면서 성령 충만으로빛과 소금의 삶을 살며 아름다운 하나님의 교회를 이루고, 교회가 세상의 소망이 있게 성경적 개혁의 퍼스트 무버가 되자 강조했다.

 

말씀 부대회장 이호선목사(새서울순복음교회 당회장) 인도로 한국교회 개혁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였고, 봉헌기도는 부대회장 권경환목사(오산리기도원 원장), 기념사 민경배목사(백석대학교 석좌교수), 개혁사 김명혁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박종화목사(경동교회 원로), 개혁실천사 안준배목사(세계성령중앙협의회 이사장) 순서로 진행되었다.

 

안준배 목사는 개혁실천사에서 "한국교회 양대 중추적 지위인 목사와 장로는 하나님께서 위임한 청지기라는 것을 알고 부응해야 한다. 교회와 사업체의 위임된 목사, 장로는 소유자가 아니라 청지기라는 것을 명확히 한국교회는 민족과 역사 속에 바르게 세워진다면서 종교개혁500주년을 통하여 한국교회 상층부부터 회개하여야 한다. 나부터 정직해야 하고 나부터 청렴해야 하고 나부터 성결해야 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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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끝에는 김창곤목사(서초순복음교회 담임) 김종양선교사(스와질랜드기독대학교 이사장) 인도로 나부터 정직하겠습니다, 나부터 청렴하겠습니다, 나부터 성결하겠습니다라는 주제를 성도들과 함께 제창했고 상임대회장 김용완목사(서울순복음교회 원로)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