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웨신총동문회 회장에 박철규 목사 선출

목회자는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만 선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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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11 2() 오후 7 충북 충주시 앙성면 능암리 소재 충주 켄싱턴리조트 9 세미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회하고, 200 동문들의 박수갈채를 받는 가운데 단독 후보인 박철규 목사가 만장일치 웨신총동문회 회장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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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에 앞서 고영철 목사의 인도로 1 개회예배가 진행되어 이순임 전도사가 기도를, 2314 동문들의 특별찬양, 회장 모상련 목사(목포주안교회) 삼상 17:31~49절을 중심해서승리하려면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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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는 목회자의 언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목회자는 목회현장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만을 선포해야 하며,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옳게 증거 있는 목회자, 긍정적인 하나님의 언어를 사용할 아는 목회자가 되기를 성심을 다하자고 주문했다. 너희 말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14:28). 목회자는 모든 삶에서 모습에서 모든 영광은 하나님을 위하여 드려야 하고, 오직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목회에 역사가 있다고 했다. 목회 현장에서 하나님을 정말 사랑하고 눈물 흘리며 메시지를 선포하고 기도하면 목회의 현장은 살아나고 승리할 믿는다고 했다.

 

하나님을 믿고, 부정적인 언어구사를 금하고, 긍정적으로 하나님의 말씀만을 담대하게 선포할 것과 또한 삶의 목표를 하나님의 거룩성, 하나님의 영광을 두고 살아가자고 했다. 그러면서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나가면 하나님의 역사는 나타나고 목회현장에 승리가 것을 믿는다며 모두가 소망을 갖자며 기원했다.

 

이어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정인찬 박사의 축사의 말씀과 성정현 목사의 축도에 이어 총동문회 서기 박경철 목사의 광고 순으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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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기총회는 회장 모상련 목사(웨신12) 개회선언으로 절차에 따라 회무처리가 진행되었으며, 임원선출에서 단독후보인 수석부회장 박철규 목사가 200여명의 동문들로부터 만장일치 거수로 박수갈채를 받는 가운데 신임회장에 선출되었다. 신임회장 박철규 목사는 총동문회 이름으로 직전회장 모상련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인사를 통해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와 총동문회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섬기겠다 다짐과 함께 취임사를 대신했다. 이어 직전회장 모상련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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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전 9 정기총회가 속개되어 임원선출에서 회장 박철규 목사(16/새마음교회) 다음과 같이 임원을 발표했다. 선임부회장 배봉섭 목사(13), 부회장 장성현 목사(15/실무), 염종석 목사(16), 고영철 목사(16), 인치승 목사(16), 박근화 목사(17), 문수석 목사(21), 여성부회장 박순화 목사(16), 김경자 전도사(17), 김보화 목사(21), 감사 김태욱 목사(16), 정우영 목사(21), 서기 박경철 목사(유임/23), 부서기 유병도 목사(23), 회계 전홍구 목사(18), 부회계 이미영 순회선교사(22), 총무 정석중 목사(21/유임), 부총무 김재숙 집사(22), 김준배 목사(23), 박종훈 목사(23), 최승근 목사(25)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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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기형 충주시장은 충주시를 찾아주신 웨신총동문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즐겁고 평안하게 쉬셨다가 가시길 바란다며 인사했다. 아울러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 원우회장 박성우 학생과 부회장 신요한 학생이 원우를 대표해서 인사를 했으며, 원로와 함께하는 시간에는 정창갑 목사(8), 김기태 목사(9), 성정현 목사(10), 이용근 목사(9) 등이 등단하여 목회의 경험담을 나누면서 후배 동문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한편 총동문회는 체육공원에서 가질 체육대회를 우천관계로 취소하고 총무 정석중 목사의 사회로 켄싱턴리조트 세미나실에서 몇까지의 레이크레이션으로 체육대회를 대신하여 회원 각자에게 부여된 번호를 추첨하여 이들에게 각각 50만원 30만원 20만원 10만원 3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되었다.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는 가운데 추첨을 통해 증정했다.

 

이날 총동문회장 박철규 목사의 기도로 1 2일간의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를 마쳤으며, 화기애애한 가운데 아쉬운 작별을 고하면서 2018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고 각자 일터와 가정, 섬기는 목양지를 향해 발길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