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는 능숙한 문장가의 펜이로다.

JTNTV, 지저스타임즈 창간 12주년기념 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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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는 능숙한 문장가의 펜이로다( 25:1). 필객의 붓이 되리란 사명으로 시작된 지저스타임즈(사장 소진우 목사, 발행인 정기남 목사) 창간 12주년을 맞이하여 전국 지사장 운영이사, 기자가 자리에 모인가운데 지난 27() 오전 11 서울 금천구 시흥대로 153 소재 동천교회(이규필 목사/본지 부이사장/합동보수 총회장)에서 본지 창간 12주년을 기념하며 기도와 찬양과 감사예배로 영광을 하나님 앞에 돌려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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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장 곽영민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감사예배에 자문 이흥희 목사가 기도를, 운영이사 강신숙 목사, 김상경 목사, 임원석 목사 등의 특송과 이미애 전도사의 몸찬양에 이어 사장 소진우 목사는 삼상 7:3-4절을 인용 아니면 ”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사장 목사는많은 이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믿는다고 하면서도 예수님만 믿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도 믿고 있더라, 예수님만 믿고 하나님만 믿어야 되는데 외의 것도 믿고 있다고 했다.

 

권사 댁에 심방을 갖는데 해바라기 꽃이 아름 바구니에 담겨져 있어서 물으니 권사가 대답하기를 해바라기 꽃을 꽂아두면 복을 받는다고 해서 꽂아놓았다는 것이다. 외에도 어떤 집은 만원짜리 지폐를 코팅해서 화장대에 부착해 두는가하면, 어떤 이는 커다란 福자를 뒤집어서 거꾸로 매달아 놓았는데 이유는 복이 쏟아지라고 복자를 거꾸로 엎어놓았다고 한다.

 

이게 오늘 우리 한국 교회의 성도들의 모습이라며 가슴아파했다. 소위 권사, 집사의 집에 심방가면 흔히들 있는 신앙인의 병폐라고 했다. 우리가 진짜예수는 믿는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다. 어느 날부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예수님이 아닌 다른 것들이 우리 속에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다. 오늘 성경을 보면 사무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한말은 너희가 여호와께로 돌아오려거든 이방신들과 아스다롯을 제거하고 그만 섬기라 하셨는데, 오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고 말은 잘하면서도 적당이 믿고 있는 것이다. 오늘 우리 모두는 적당이 믿는 신자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 섬기는데 목숨 걸어야 하고, 우리 지저스신문도 적당이 아니라 지금처럼 분명하게 복음 안에서 중도를 걸어가는 신문이 되기를 바란다고 직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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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수현 일본방송선교사가 찬양을, 이미애 전도사가 봉헌 찬송을, 운영이사 유순옥 목사(조예교정선교회) 봉헌기도를, 상임이사 곽동훈 목사(장기요양기관/행복의집원장) 축사를, 논설위원 최순길 목사, 수석상임이사 박형휘 목사가 각각 권면했다.

 

또한 사무국장 곽영민 목사의 인도로 신문사를 위하여, 문서 선교를 통한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국내외 50 지사를 위하여, 본지와 MOU를체결한 LA크리스천헤럴드사 AKTV18.10(www.aktv1810.com), 시니어타임즈US신문사, 크리스천비전신문, 미주타임즈신문사, 애틀란타 지저스타임즈 제휴사를 위하여, 국가 안녕과 민족복음화를 위하여, 장소와 식사를 제공한 동천교회 담임 이규필 목사와 회원들 교회를 위하여 통성으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한 , 합동보수 총회장 이규필 목사(부이사장)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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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2주년기념 감사예배를 마친 동천교회 부이사장 이규필 목사가 참석한 회원들의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하는 애찬을 나누고, 대표이사 정기남 목사는 공동회장 김선우 목사의 기도로 이사회를 열고, 더욱더 겸허한 자세로 신문사를 섬기며 기도하고 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히고, 주기도문으로 이사회를 마쳤다. 차기 장소는 12 중순 사장 소진우 목사(예복교회)에서 본사 언론부흥사협의회 금년을 마지막 장식하는 기도회 이사회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으로 보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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