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주부협, 제13대 총재 여바울 목사

대표회장 전진성 목사 취임감사예배 드려

세계주영광부흥사협의회(이하, 세주부협)는 지난 22일(월) 오전 11시 인천 남구 용현동 소재 복된교회(여바울 목사)에서 많은 회원들, 축하객들의 축하를 받는 가운데 총재 여바울 목사, 대표회장 전진성 목사가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상임회장 박연자 목사(광은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 부총재 노은총 목사(은총기도원)가 기도를, 최점이 목사가 성경봉독(창35:1-7)하고, 박에스더 목사의 축가, 꾸미오리의 몸찬양이 이루어졌다. 이어 직전총재 하종우 목사는 “벧엘의 하나님”이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하 목사는 “세주부협이 13년간 성장해오고 전국에 많은 회원들이 있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우리는 하나님이 야곱에게 하신 그 명령을 순종하고 결단하는 세주부회원들이 되어 신앙 간증을 온 세계 땅 끝까지 다니며 복음전하며 영적으로 죽은 영혼을 살리며, 회복시키는 부흥사로서 복음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사명을 가지고 사역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총재, 또는 대표회장이란 직함은 영광스러운 직분이며,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직전총재 하종우 목사는 신임총재 여바울 목사에게 취임패를, 직전대표회장 노은총 목사는 신임대표회장 전진성 목사에게 취임패를 수여하고, 박용주 목사는 사무총장에 임명장을 전달했다.

신임총재 여바울 목사는 ‘세계주영광부흥사협의회가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목표로 13년째를 맞이하여 총재로 취임식을 갖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며 회원여러분에게도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며 취임사를 했다.

또한 신임대표회장 전진성 목사의 취임인사를, 부총재 이재원 목사, 이춘우 목사가 축사를, 강사단장 조현희 목사가 봉헌송을, 부총재 하성덕 목사가 봉헌기도를, 신임대표회장 전진성 목사의 축도로 세주부 제13주년을 기념하는 취임식을 마쳤다.